물론 지금도 못 쓰는건 아니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쓰기에 부담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디씨인사이드 참조)
예시를 들어보면 이런 한 줄짜리 푸념이나 그냥 간단한 생각들
존댓말을 쓰냐 안쓰냐에 대한 부분은 사이트나 갤러리의 취향에 따라 바뀌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스팀잇 자체를 하고 있다보면 정보정보정보 위주라
피로도가 너무 급격하게 쌓이는 기분입니다.
그냥 커뮤니티를 즐기는 기분이 아니라 돈이라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더 가벼운 글들이 많아져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보팅을 받으려는 분들이 대다수이니 어쩔수없는것같아요..
네 아무래도 b
저도 보팅 없이 가벼운 글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셀프보팅에 관한 것인가요?
아니면 타인의 보팅에 관한 것인가요?
글 쓸 때 Decline payout (보상 안받게 설정)으로 가벼운 글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상 있이 가벼운 글은 커뮤니티의 어느정도 합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의견들이 있나 궁금해서 여쭤봣습니다.
스팀잇은 글쟁이들을 겨냥한 플랫폼이 아닌가 합니다.
좀 더 가벼운 글을 편하게 적을 수 있도록 zappl등의 프론트도 개발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듣는 소식이네요 한번 검색을..
#zappl
@zappl
여기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피로도에서... 급 공감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제 블로그좀 봐주세요ㅋㅋㅋ
모두다 가벼운 글 천지에요^^
저도 원래 가벼운 글 위주로 보는데
여기 있으니까 뭔가 무거운 글만 찾아서 보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저는 가볍게 쓰고있습니다 놀러오세요~^^ 본인의 일상을 쓰고 보팅이되면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쓰고있네요 ㅎㅎㅎ
제 기준에서는 약간 무겁네요 ㅋㅋ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og
가끔 가는 갤러리인데 여길 보다가 스팀오면 완전 무겁..
아... 그러신가요... 더 가볍게 써볼께엿
무거운 글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요 ㅠ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글 피로도가 덜 한 글들을 선호하는 경향이라고 할까 ㅠ
그러면서 보트는 잘 쓴글에 더 많이 하려고 하니.. 모순적이네요 ㅠㅠ
생각해보지 못했던 생각이네요! 보상과 관련이 직접적으로 있다보니 대부분 엄청난 정성을 들여서 글을 써주시는데 이 때문에 양질의 글을 만나기 좋은 사이트라고만 생각해왔네요. 가벼운 글들도 자연스레 공존하는 사이트로 가는 모습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너무 설명위주의 글들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ㅠ
가벼운 글이나 한줄짜리 글을 쓰는것에 대해 싫어하거나 제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팅을 해주고 받고 하는 것이겠지요.
사람들이나 저나 가벼운 글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wc 태그에 백일장 글중에 붐디님이 쓰신 네줄짜리 편지글이 있습니다. 제가 그 글을 보고 적은 감상문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런 글들도 너무나 가치있고 중요한 글들이죠.
지금 욕먹는 분위기의 글들은 간단히 써서가 아니라 표절을 해서 입니다..
혹시나 지금의 그런 분위기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하셨을가 싶어 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
지금 분위기라기 보다 사이트 특성상 그런진 몰라도
설명글 위주의 글들이 많아서 피로도가 급격하게 쌓여가네요.
쓰는 사람 입장에서도 매번 설명글 위주로 써야되는 압박감이라고 해야할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og&no=545649&page=1
제가 가끔 가는 멍갤, 냥갤 게시판인데
이런 한줄짜리 글들에도 셀프보팅이나 낮은 수준의 보상
5~10$정도의 보상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그건 그렇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보팅이라는 것이 자신이 좋다고 판단되거나 정보를 얻었다는 판단을 한뒤 그에대한 보답조로 던지는 것이다보니 제한된 보팅 파워를 가지고 있는 이 커뮤니티에서 아무래도 잘 만들어진 글이나 정보글에 표를 행사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보팅파워가 제한되지 않은체 그냥 자유로운 인스타, 페이스북, 멍갤(?) 이런곳처럼 자유 투표가 가능했다면 간단한 글들도 보팅을 많이 받았겠지요.
근데 그걸떠나서 묻히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다면 kr-pick 같은 것을 통해서 추천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두 공감되는 글이네요 ㅜㅜㅜㅜㅜ
ㅠ
맞아요 ㅎㅎㅎ 사실 분명 SNS인데 보상이란 것 때문에 SNS라기보다는 ... 정보공유나 ... 여튼 좀 무거운 포스팅들이 대부분이죠... 가벼운 이야기들은 보팅으로 공감받기 어려운 부분도 있구요.. ㅠㅠ 좀 더 편안한 소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네이버에도 필요한 정보만 딱 찾아보는 편인데
피로도가 쌓이기 쉬운 구조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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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런 글이 있긴했습니다
결과는 노보팅이었죠.
하지만 저 역시 그런걸 공감합니다. 정보는 둘째치고
컨텐츠의 무한공급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건 이용자뿐만 아니라 글쓴이도 정말 고단하게 만들죠
게다가 보팅을 많이 받는 방법이
짧은 주기.. 즉 하루에 적어도 한개는 써야하는 것이라
여러모로 힘든점이 많죠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현재 스팀의 인터페이스가 그걸 받쳐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태그로 'kr-ilsang' 이렇게 하더라도 일단 다른글과 섞이는 것을 방지할 수가 없고 여전히 완전분리가 일어나지 않으니 쓰기도 꺼려집니다
아예 그런 메뉴가 따로있다면
다들 스팀잇에서 받은 피로를 거기서 풀지 않을까요?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아직 문제점이 많아보이네요 ㅠ
윗쪽 댓글에 여러 추가 플랫폼으로 개선시키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긴한데 ㅠ
시간이 좀 더 흘러야 될런지..
일상 태그로 쓴다고 해도 아직 이용자가 작아서 ㅠ
저도 동감해요 요새. ㅋㅋ 좀 피로도가 있는 공간이긴 하죠. 가볍고 편하게 들어오기엔 왠지 클릭해서 들어올때부터 무거운 마음이 생기는 .. @sanghkaang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재플이 가벼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
저도 공감합니다. 또 보상형 SNS 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에 비교적 민감한 것 같아서 다른 커뮤니티처럼 재밌는 글이나 짤들을 퍼오기 힘들다는 것도 스팀잇의 약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가벼이 보일까 싶어 걱정하는 마음이 있지요~^^ 잘보았습니다~
이런 글들이 오히려 커뮤니티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