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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27

in #kr-pen6 years ago

아! 그리고 터미널에서 톰 행크스가 베니 골슨의 사인을 받으러 뉴욕에 갔다는 걸 영화를 두 번 봤는데도 왜 몰랐을까요...아마 첫 번째 본 건 너무 오래전이고, 두 번째는 아이들 재우고 음소거로...졸면서 봐서 그런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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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확인 차 세 번째 감상에 들어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