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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터미널에서 톰 행크스가 베니 골슨의 사인을 받으러 뉴욕에 갔다는 걸 영화를 두 번 봤는데도 왜 몰랐을까요...아마 첫 번째 본 건 너무 오래전이고, 두 번째는 아이들 재우고 음소거로...졸면서 봐서 그런가봐요. ㅎㅎ

그럼 이제 확인 차 세 번째 감상에 들어가시죠 :)

흐엉 그새 많이 밀렸네요
낼 오전에 달려야 겠어요 ㅎㅎ

천천히 달리세요.

원래 남녀의 대화가 다 이런가요?? ㅋㅋ

원래 다 이렇지 않나요? @.@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난다구요 ㅜ.ㅜ

ㅎㅎ 음...아마 이랬던 것 같습니다!

기억 안 나시는구나 ㅋ

왠지 홀보다는 뒤뜰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아.. 이렇게 꽁냥꽁냥 거리는데 수지큐가 안나오다니.. 진짜로 간건가?
수지큐 대신 고팍스 님이 출동했군요. .. 다른 댓글에서 용어를 봤습니다. 고또 축하드립니다!

수지큐와 클레어와는 대화와 호기심의 내용이 다른 듯하네요. 이를테면 몸과 마음과 머리...아, 마음은 같으려나.

영화를 보면서 저렇게 열띤 토론을 할 수 있군요
그냥 재밌었어? 응, 아니 이렇게 대화를 하는데요 ㅎ

우울하게 걷다가 그녀와 마주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오늘 기분이 우울해서 그냥 바보처럼 멍하니 있는데 새로운 인연을 만나러 걸어야 하나요? ㅎㅎ

굳이 수라의 문을 여실 이유가... ㅋㅋ

호감이 있는 여자를 만났고, 처음 제대로 데이트를 하는 상황. 이럴경우 보통 남자의 이성은 마비되고 끓어오르는 열기와 감성이 지배하지요.ㅎ 잭은 역시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이성적인 대화를 이어가다니.ㅋ 게다가 주장을 굽히지 않는 소신까지!ㅋㅋ

바보라서요 ㅋㅋㅋ

비가 오니 뒤뜰이 더 좋겠네요 ㅎㅎ
새로운...! 이라고 생각했더니 이미 진행이 되었던 작품이었네요 ㅜㅜ
정주행할 수 있는 즐거움..!
다음 주에 일이 한가해지면 커피 한 잔 타놓고 쭉 읽어보렵니다 ㅎㅎ

28회지만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

오늘은 사무실이 안 보여서 뒤뜰에서 속닥속닥~

그러고 보니 "생각해 보니"가 딱 어울리네요.
찾아내긴 하는데 제가 제안하는 답은 늘 엉뚱하군요. ㅎㅎ

참, 고또 맞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
부럽..

브리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위의 대사는 '대'자가 추가로 삽입된 오류인 듯합니다. 에디터랑 다른 앱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직전에 쓴 글자가 커서가 위치한 곳에 삽입되는 일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맥OS의 오류 같습니다. 이게 에디터에서 스팀잇으로 옮길 때 발생하면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네요ㅠ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