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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비의 바람을 타고

in #kr-pen6 years ago

사진 쥑이네요.. 직접 찍으신거죠? ㅎㅎ
아 나도 저런데 달리고 싶다!!! 바다도 보고 싶고!!!
살다보면 조금씩 밀리기도 하고 그런거죠~~~ ㅎㅎㅎ
넘 부담갖지 마시길 ^^
3일에 한번씩 결심하는 거 넘 좋은데요?ㅋㅋㅋ
좋은 한주 되세요 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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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제가 찍었어요~ 하지만 이번 설에 찍은 건 아니고, 작년 봄에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조수석에서 편히 석양을 감상하며 쉬면서 대충 찍었는데도 너무 멋진 풍경이라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요 :)
그쵸? 3일에 결심하는 거 넘 좋죠. 근데 3일 너무 빨리 가요.

1일 째, 계획 세우고,
2일 째, 내일도 있으니 내일 할까?
3일 째, 음 내일 다시 다짐해야겠다!,
4일 째, 까먹음.
5일 째, 멘붕. 5일이나 6일이나 마찬가지일거야.
6일 째, 기억 안남.
8일 째. 응? 어제가 7일째였네ㅜㅜ
이렇게 되더라구요ㅜㅜ

사실.. 글에서 스팀잇 일기 포스팅을 예로 들긴 했는데 제가 게을러서 놓친 에어드랍이 있거든요ㅜ 그게 참 아깝네요ㅜㅜ흑흑
미동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