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ity of art #7<이탈리아 피렌체>

in #kr-series6 years ago (edited)

Today's picture is the bridge of Vecchio.
And the story of Dante and Beatrice.

A city of art series 7번째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도시
"피렌체"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피렌체의 아르노강 위에 지어진 다리를 만날 수 있다.
바로 "베키오의 다리"
A city of art series 7th
The central city of Renaissance culture "Florence"
If you walk a little from the Uffizi Gallery in Florence
You can see the bridge built over the Arno river in Florence.
The "legs of Vecchio"

1345년에 건설 되었고 피티 궁전과
베키오 궁전을 연결하는 다리다.
흔히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보고
사랑에 빠진 다리로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베키오 다리가 아니라 베키오 다리 바로 뒤에 있는
산타트리니타교가 두 사람이 처음만난 장소.

<그림과정>

펜선으로 스케치를 시작해 봅니다.

이번엔 펜도 함께 찍어줍니다.
서운해 하지 않게....

스케치 끝!

그럼 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디테일 작업을 시작해 봅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만....
재밌습니다:)

마지막 작업으로 포인트 컬러를 넣어 준 뒤
글자를 새겨 넣고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뚝딱딱....

어느 날 단테는 아르노 강 위를 지나가다
아름다운 여인 베아트리체를 보고 첫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른 연인들처럼 연애도 하지 못하고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죠...
(단테가 그녀에게 제대로 고백을 하지못해서...)
그리고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때에도 단테는
베아트리체에게 당신을 사랑했었다고 말 한마디 못하고
괜히 옆에 지나가는 다른 사람에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단테는 고백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쓸쓸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서 펜을 듭니다.
그때 쓴 책이 "라비타 누오바" 새로운 인생이라는 책!
그리고 이어서 쓴 책이 중세의 장송곡인 신곡.....!!
지옥, 연옥과 천당에 들어간 사람들의 실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천당문에서 맞이하는 사람이 바로 베아트리체라고 하는군요.

르네상스의 대 시인이었지만
극 소심남 단테...ㅜㅜ...
하지만 베아트리체에게 사랑을 고백했더라면
신곡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쓸 수 있었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썼을 것 같기도 하고요:D
ㅋㅋ...

제가 쓴 내용중 조금이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에 꼭 남겨 주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다른 그림을 들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Next time I'll meet you in the Art City series.
Art City 시리즈 1
Art City 시리즈 2
Art City 시리즈 3
Art City 시리즈 4
Art City 시리즈 5
Art City 시리즈 6

Sort:  

역시 실력 좋으십니다^^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찍어 준 포인트 색도 그림을 풍부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당, 제가 가장 지루해 하는 부분이 스케치할때인데..ㅋㅋㅋ그래도 디테일 작업할때 몰입도가 올라가서 재밌게 그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우와 엄청멋있으세요
스케치만으로 충분히~~^^
멋진그림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ㅎㅎㅎ
스케치만으로도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너무잘그리신것같아요 ㅎㅎㅎ
여행하면서 그리는게 꿈인데 못그려서요 ㅎㅎㅎ

음...느낌대로...한번 끄적여보심이...ㅎㅎ잘 그리지 않아도 느낌대로 그리다보면 감이 오는 시점이 있어요:)ㅎㅎㅎ그러면 조금씩 늘어갈거에요 ㅎㅎ저도 아직 많이 부족해서 ...ㅠㅠ뭐라 드릴말이...ㅋㅋ ㅜㅜㅜ 그냥 일단 그어봅시다!!ㅋㅋ

아티스팀에 고양이 그림대회한데용 참여해보세영 ㅎㅎㅎ

Brother's great post, good luck always

정말 멋집니다 야야님!!!! 언젠가 이 시리즈로 전시회를 하게 된다면 절 꼭 초대해주세요!!!!!! 브라우니 구워서 찾아가겠습니다

당근님!!!!! ㅠㅠ 당근님이 구우신 브라우니 맛보려면 그림 오지게....ㅋㅋㅋ그려야겠습니다 ㅠㅠ구운 브라우니 하니...햇볕에 곱게 구워진 고나온씨 탄발이 떠올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말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제 맘을 (= ' . '= ) 실은 홍조를....랜선에 담아 보냅니다!!

ㅇ흐ㅡ흐ㅡ흐흐ㅡㅎ 고나온씨 탄발 아주 통통하고.... 말랑합죠...
랜선 홍조 잘 받았습니다.

역시 선 느낌이 찰지니 넘 좋아요. 사랑해요 !!!!

라나님 저도 라나님과 라나님 그림 사랑합니다!!!!
글 다는라 배고픈데 우리 간식먹어요...

오오....펜으로 바로 스캐치를 하다뉘~
너무 심한 금손 아냐? 풀봇!

타타님....ㅋㅋㅋㅋ 풀봇까지 해주시다니 ㅠㅠ....!!
마니가 만든 샤프펜 받으면 무조건 스케치는 마니펜으로만 하겠습니당!!!!ㅎㅎㅎㅎㅎ

달마9--.jpg엄훠! 좋겠따아~!!!

심하게 좋아하고 있습니다...ㅋㅋ

점점 실력이 좋아지는 것 같은. :)

근데 이렇게 펜으로 그리다 틀리면 어떻게 하나요?? 컴퓨터는 고치기라도 하겠지만..

다시그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한번 선그을 때...신중하게 "눈대중"으로 각을 재봐가면서 그려야.....그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음!

펜하나로 이렇게 멋진 작품이 쓱싹~! 능력이 부럽습니다!! T^T

키위파이님 성게 구경하고 왔는데 볼때마다 신기합니다....디테일에 놀랍니다...

으아니 단테 극극극소심남이었네요.
9년 뒤에도 기회를 날리다니...!!!
야야님 그림 넘 좋아요 > <

전 신농님 깔끔 귀욥 그림체 너무 좋아졌어요>.<!!그리고
신농님 플레이 리스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날씨가 가을 느낌이 나서 어떤 곡을 추천해주실지 궁금!!

값비싼 로얄층 호텔에서 베키오 다리를 바라보는 느낌ㅎㅎㅎ
호텔 예약을 안 하고도 느낄 수 있어서 개이득이네요ㅎㅎㅎ

뉴위즈님이 호텔 예약하시고 사진찍으시면 작품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야기와 그림까지 너무 좋네요:)ㅎㅎ디테일이 섬세하셔서 부럽습니다!!

베아트리체가 속탓을 것 같지요....ㅎㅎㅎ주말 잘보내요 에이카님!!칭찬감사감사 ㅜㅜ

진짜 극 소심이네요 ㅋㅋ-_-..헐..
그와중에 야야님의 솜씨는 짱!

헐..ㅋㅋ단테는 그런 남자였다는 사실....ㅋㅋ
도로시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칭찬도 감사해요!

피렌체는 꼭 가야겠네요.ㅋㅋ 그림들과 실제 모습을 비교해보는 맛으로라도 꼭... 언젠가...근데 스팀아..ㅠㅠ
이렇게 하나 그리시면 정말 하얗게 불태우시고 쓰러져 주무실듯.ㅎㅎ
그림 넘 좋아요~~~~
고백은 못하더라두 저도 피렌체가면 누구를 만났으면.ㅋㅋㅋㅋㅋ

스팀아....ㅜㅜ.....맘이 아프네요 무시중이긴 하지만...ㅎㅎㅎ
아무다리라도 건너고 있으면 누구라도 만날수 있을까요 미동님 ㅋㅋㅋㅋㅋ....(급우울..)ㅋㅋㅋㅋ
그래도 주말이니 기분좋게 놉시다!! 그림하나 그리고 나면 밥먹어야합니다 ㅋㅋㅋ

Truly amazing, I love how some bits are bold colour amidst the greyscale landscape.

극 소심남 단테! ㅠ.ㅠ

근데 연필 스케치 없이 바로 펜으로 스케치 하시는 건가요? 전 선이 틀릴까봐 걱정돼서 연필로 먼저 그리고 그 위에 펜으로 그리고 했었는데..
역시 다르시네요.

따라 그리기 하나 그려놓은 거 있는데.. 그림 주인이 안 보이시니 마음 아파서 포스팅 못하고 있음. ㅠ.ㅠ
다른 거라도 따라 그려볼까 봐요..
(야야님 그림은 너무 어려워서 못 따라 그려요. >.<)

연필스케치도 했봤다가 그냥도 해봤다가 그때그때 끌리는 대로 해보는 것 같아요 브리님 ㅎㅎ....뭔가 같은 패턴대로 하면 스스로 지루함이 느껴져서 바꿔보는 것도 같고...ㅡ_ㅡ...!! 그리고 그맘 충분히 알아요...ㅎ암튼 전 브리님 그림보는거 좋아하는데 ㅠㅠ

우오오옷 역시 야야님
피렌체의 다리만 강조하니 더욱 멋있어 보이네요. 제가 찍은 사진은 별로 돋보이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ㅠㅎㅎㅎ

피렌체 다리가 주된 내용이라 그림에서도 포인트로 찍어봤어요 ㅎㅎㅎ

저 건설회사 다니는데 준공때 와서 스케치 한번......ㅋㅋㅋㅋㅋㅋ

거기가 어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갬성적인 것...!!
그림 멋져요 !! ^0^

주말이에요 웹투너님...갬성넘치게 즐겨요 우리...ㅋㅋ>.<!!

야야님의 그림은 항상 좋습니다. 보는것만 아니라 마치 무언가 들리는듯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북키퍼님!! 북키퍼님 글도 여운이 남아서 읽고나면 한번더 곱씹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요번에 공터글 읽고와서 더 그런것 같기도..ㅎㅎ

^_^ 역시 멋집니다...펜 그림을 보니 서랍에 가둬놓은 펜을 꺼내야 할듯 싶습니다. ㅎ.. ㅇ.ㅇ;;

아론님!! 펜을 꺼낸듭시다....그림은 함께 그려야 외롭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와!!
섬세함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