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님 :-) 크~~ 역시 다 다녀오셨군요!! 이카에서부터 쿠스코까지 버스타고 ㄷㄷㄷ 완전 고생하셨겠는데요? 저는 이카-리마 버스타고, 리마-쿠스코는 비행기 탔어요 ㅎㅎㅎ. 저 축제의 현장에 다니님이 계셨군요. 연습현장에서는 왠지 '니네 보라고 하는 거 아니야~' 하는 시크함이 느껴졌다는 ㅎㅎㅎ 저도 남미 가본 곳 중에서는 페루가 가장 좋았어요 ㅜㅜ 근데 파라과이도 정말 궁금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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