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는이야기 , 교수님과 컴퓨터,맹인과 안내견, 양치기소년

in #kr5 years ago (edited)

1536321320280.jpg

(이 유머는 PIay 스토어 '웃기는이야기'
어플리게이션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하하호호~ 하던 일 멈추고 크게 한번
웃어보세요!

😉 교수님과 컴퓨터

어느 교실에 교수님 한 분 있었다.

그런데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 컴퓨터
수리공을 부르게 되었다.

수리공이 컴퓨터를 고치다가 저장된 파일을
보니 독수리, 두루미, 앵무새 등 모두 조류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이었다.

수리공이 궁금증을 참다못해 물었다.

'선생님, 새에 대한 논문을 쓰시나 보죠?'

교수님이 울상을 지으면서 말했다.

'아닐세, 그것 때문에 짜증이 나서 미치겠네.
저장할 때마다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고
나오는데 이제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다네.'

😋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디 있는지 알잖소.,,

😊 양치기 소년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자꾸해
마을 사람들에게맞아 죽을 뻔한
양치기소년!!

다시는 거짓말을 않기로 약속하고 겨우
마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 다시 양치기
일을 하게 되었답니당.

그런데 어느날 양을 치던 소년의 머리 위로
갑자기 비행기 4대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양치기 소년은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
소리높여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했는데요,

'야~! 넉대다!넉대!!...

그날로 양치기 소년은 화가난 동네 사람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답니당..
흐흑

​오늘의 ''유머 '' 많이들 웃으셨나요!
오늘 하루도 만사형통하시고
웃음으로 만냥빚 갚아 보세요~ ㅎ​

2019.08.16
비비아나

Sort:  

잠시 웃고 지나가요 ㅎㅎ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비비아나님^^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호돌님께서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요즘 코인장보면 웃음이 싹~~~ 사라지네요! ㅠㅠ
새이름이 그 새? 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웃을 날 오겠죠!!

무더위에 건강 챙겨가며 지내세요.^^

잠시나마 웃고갑니다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가뜩이나 우울한 요즘인데 자주 들려서 재밌는 얘기 들려 주세요~

고맙습니당~~
곧 웃을날이 오지않을까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디 있는지 알잖소'
좀 슬프기도 하지만 웃기네요.
과자 먹고 머리 맞는 개를 생각하니 ㅋㅋ

ㅎ..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오랜만에 뵙네요~즐주말 보내서요~^^

주니님도 즐 주말 쒼나게 보내세요.^^

제 수준의 교수와 한 수 위의 맹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