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기는 이야기 ,할인마트 ,추억의 보석가게 ,심각한 증상

in #kr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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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머는 PIay 스토어 '웃기는이야기'
어플리게이션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계절은 속일수 없나 봅니다.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로 인해 몸은 지치고
마음은 스트레스 지수로 인해 뜨겁게 달궈진
붉은태양이지 싶지만
오늘도 새로운 하루을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할인마트

요즘에는 대형 할인마트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할인마트의 장점은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서
싸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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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그런 할인마트를 하나
만들습니다.
하지만 그 할인마트는 특이하게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물건이 필요하면 그 물건이
필요하다는 증거를 반드시 가지고
와야 했습니다.

대신 다른 어떤 할인마트보다도 가격은
더 싸게 팔고 말입니다.

어떤 남자가 이 할인마트에서 강아지
먹이를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원이 단호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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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강아지가 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셔야만 먹이를 사실 수 있습니다''.

''뭐요? 그런게 어디 있소?''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대신 가격이 싸지 않습니까?''

''그러니 증거를 보여 주셔야 합니다.''

남자는 하는 수 없이 번거롭게 집까지 다시
가서 강아지를 데리고 와 보여 주고 난 후에
먹이를 살수 있었답니다.

며칠 후 남자는 다시 고양이 먹이를 사러
그 가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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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먹이주세요.''

''죄송합니다만, 고양이가 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셔야만 고양이 먹이를
사실 수 있습니다.''

남자는 황당해서 종업원에게 따졌지만,

가격이 싼만큼 증거를 보여 주어야 한다는
말에 할 수 없이 집으로 가서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야 겨우 고양이 먹이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이 남자가 가운데 구멍이 뚫린
상자를 가지고 가게에 들렀습니다.

점원이 말했어요

''뭘 사러 오셨죠?''

''이 상자 구멍에 손을 넣어 보면 알아요.''

점원은 상자에 손을 넣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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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상자 안에서는 뜻밖에도 강아지
똥과 고양이 똥이 들어 있는 것이었어요.
점원은 말했습니다

''아니! 손님. 무슨 짓이십니까?
똥이잖아요!''

그러자 남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알았으면

화장지 두 개 주세요!'' ㅎㅎ

😚추억의 보석가게

부인의 생일. 한 부부가 오랜만에
쇼핑에 나섰다.

부인은 쇼핑몰을 걸어가다가 남편이 보이지
않자 사방을 둘러봤다.

오랜만의 데이트에서 남편이 사라지자
화가 난 부인이 남편에게 휴대전화를 걸어
'지금 어디 있냐'고 물었다.

남편은 뜻밖에 부드럽게 말했다.

'여보, 5년 전에 함께 들렀던 보석가게
기억하지?
거기서 당신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보고
한눈에 반했지만 우리는 당시 그걸 살 여유가
없었고
나는 언젠가 그걸 당신에게 사주겠다고
말했잖아.'

순간 부인은 남편의 말에 감격해서 울먹이며
말했다.

'그럼요. 그 보석가게 기억하고 말고요.
거기 있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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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그 가게 옆의 술집에 있어.'

오잉...ㅎ.ㅎ

🤔 심각한 증상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았다.

'선생님, 저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방귀를 계속 뀌는 버릇이 있는데 참
이상한 건 제 방귀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도 전혀 모르시겠지만 지금 여기
들어온 이후로 한 열번은 뀌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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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듣고 있던 의사가 말했다.

'알겠습니다. 심각하군요. 우선 이 약을
먼저 드셔 보시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십시요.'

일주일 후에 여자는 의사를 찾아와 따졌다.

'선생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제 제 방귀에서 심한
냄새가 나죠?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그 말을 듣고 의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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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코는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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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히 ~

신나게 삽시당~ ㅎㅎㅎ

2019.07.24
비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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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글 덕분에 웃었습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ㅋ 여자분이 비염도 있었군요.

오늘도 한번 웃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집 이야기^^

요즘 왜 이렇게 글을 뜸하게 올리시나요?
바쁘신가요?
자주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