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00%) The Devoted Friend (2)

in #kr5 years ago

[49E] “방앗간 친구가 말했어. ‘그래, 가득. 내가 외바퀴 손수레를 줬는데, 꽃 몇 송이 좀 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 생각해. 내가 잘못 생각하는 지는 모르지만, 우정 특히나 진정한 우정에는 어떠한 이기심도 들어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