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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외출과 여행

in #kr6 years ago

남아있던 그 계란 하나는 어디로 갔을까요? 글을 다 읽고 난 다음 강하게 드는 의문입니다.ㅎㅎ 저는 여기서ㅜ글을 쓰고 있다는 황홀감에 다른 아무것에도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어요 아니 솔직히 말하면 outis님이 귀찮아서 두번 쓰레기를 안갖다 버리듯이 귀찮아서ㅜ 이렇게 이웃분들 글에 답글 달 때 보팅액이 민망해서 문제지 아직은 말이죠. 좀 더 지나서 내 지갑에도 돈이 좀 모이고 하면 나도 얼마는 뭘 하고 얼마는 뭘 하고 이러고 있고 싶어용~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얼른 또 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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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그러게요! 저는 진짜 달걀이 하나 남은 걸 보았던 것 같은데 없는 게 너무 이상했어요. 결국 마트에 가서 30개짜리를 다시 사왔죠! 그런데 어쩐 일인지 달걀값이 엄청 싸졌더라고요. 달걀 품귀 현상이 일어났던 시기에는 한 판에 칠천원이 넘었는데, 이제는 한 판에 사천원이더라고요. 싸게 사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는 일기로 써야 하는 건데 댓글로 쓰고 말았네요ㅜㅜ 쓰레기 두 번 버리기에 비유해주시니까 귀찮음이 확 와닿았어요ㅎㅎㅎ지금처럼 활동하시면 곧 모으셔서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