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in #kr4 years ago

휴디 관련해 무언가를 읽다가 해왕성이 눈에 뛰었다.
해왕성이 무엇이 었더라? 찾아 본다.

여러분이 해왕성을 본다면 여러분은 그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해왕성은 모든 것을 덮어서 감추기 때문입니다.
라인 컴페니언 3.4 중에서

해왕성은 항상 영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라인 컴페니언 52.7 중에서

해왕성은 약 100년 165년의 주기를 가진 외곽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라인 컴페니언 53.1 중에서

환상과 영성
학생이 완전히 내맡길 것을 요구하는 큰 스승, 해왕성이 나타난 게이트는 그 가능성이 감추어져 있다. 그 차단막은 그것을 통하여 볼 수 없으므로 우리의 낫셀프를 심하게 혼란시키며, 한계 또한 가늠할 수 없게 해 지나치게 혹사시킬 수도 있다. 해왕성에게 자신을 내맡긴 채로 내버려둠으로써, 차단막을 넘어 숨겨진 마법이 나타나게 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당시은 내맡김의 본질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다. - 린다 책 중

휴디 차트에 양쪽의 해왕성에 10번을 가지고 있다.
10번은 자기 사랑의 게이트이다.
10.4는 기회주의자다. 10번과 그 아래의 4번 라인에 대한 설명도 봐보자.

10-밟기-자아 행동의 문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상호 작용을 보장하는 기본 행동 코드.
4 라인-기회 주의자
성공적인 전환이 이루어질 때까지 규범을 수용합니다.
▲ 더 높은 코드로의 초월 인 변환. 변화를위한 적절한 순간과 기회까지 행동 패턴을 유지합니다.
▼ 게임 및 / 또는 정신 운동으로서의 기회주의.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행동 패턴을 변경합니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왕성은 가려져서 모르기 때문에 맡길 때 진실이 드러난다. 그런데 나는 10.4의 내용 중 성공적 전환이 이루어 질 때까지 규범을 준수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어지간이 금세 하다 지루해서 던지고 던지고의 반복이다. 무술에서 참장이라던지 기본기를 꾸준히 하는 모습도 좀 떠오른다. 그것도 그 무술의 규율일테니. 그 뒤에 무엇이 드러날 지는 가려져서 모르지만. 드러날 때까지의 내맡김..

여러 스승들 시스템들을 만났다. 조금 깨작이다 던지곤 했다. 지금의 휴디도.. 좀 깨작이다 던지려는 느낌이기도 했다. 조금 다시 호기심이 생겨서 들여다 보기 시작하는 중..

내가 속해있던 단체들을 하나 같이 퍼포먼스가 좋았고 세상 여기 저기에서 다양한 부류의 치유.. 깨달음.. 고통으로 부터의 탈출.. 삶의 목적등을 찾아서 오는 사람들을 만났었다. 1년 정도 이상 속해 있던 곳은 4곳 정도 쯤 되는 듯 한데. 하나 같이 놀라운 변하를 경험하는 사람들을 옆에서 보곤 했다. 그때마다 나는 스탭의 위치 였고 관찰자의 위치였고.. 운동장 안에서 뛰기 보다는 관전하는 존재였다. 해볼까 말까 해볼까 말까.. 깨작깨작..

그러곤 투덜거릴 포인트를 찾으면 에이 별론데.. 이러고 그와 중에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을 보며. 우와 하기도 하고 그랬던 모습들을 돌이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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