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

in #kr6 years ago

군대문.jpg

군바리~
며칠 전 강원도의 모 모텔에서 사병이 외박 중 모텔 주인에게 추워서 잠을 잘 수가 없으니 보일러 좀 틀어 달라고 요구하다 모텔 쥔장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병 부대로 들어와 간부에게 보고하였고 부대의 간부들은 그 모텔의 쥔장이 중령 출신이라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며 좋게 좋게 해결해 볼 참이었답니다.

헌데 모텔 쥔장이 자신을 상대 하려거든 헌병대장이라도 와야 한다며~ *&^%&^%$~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좋긴 개뿔이나 뭐가 좋아요 ~&^%$#.....!!
부하 병사가 그리 모욕을 당했으면 수류탄이라도 한 발 들고 가서 까구와야쥐~~
&^%$#...........!!

아님 차선책으로 최류탄이라두 한 발 들고 가 까 버리면 정신 차릴 때 까징 영업 못 했을 텐데~

왜?
우린 우리 아들이며 조카이고 아들친구에게 군바리라고 부르는 걸까요...?!

천조 국에 가면 군인이 정장을 입고 식당에서 식사 할 경우 본인이 계산 하는 일 거의 없다고 하네요.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그에게 음식 값 정도야 그들 덕분에 일상생활을 하는 댓 가치고는 약소함의 존중인거죠~

비행기를 탈 경우도 노약자는 물론이거니와 장애우보다 우선이랍니다.

비행기에 오르고 나서도 혹 상위 등급의 자석이 공석이 생긴다면 당근 제 1빠따로 옮겨 준답니다.

경찰관이 주차위반 딱지를 발부 하려다가도 운전자가 군인임을 알아보면 거냥 푹 쉬세요. 하면서 존중의 경례를 하고 간답니다.

헌데 우린 왜 이런 걸 까요.

몇 해 전 양구에서 일어난 유명한 사건이죠.
10대 고등학생들이 군인2명을 폭행한 사건~
나중에 잡고 보니 상습범 들이었다네요.
군인은 민간인에게 손을 쓸 수 없음을 알고 심심하면 저지른 무용담이라구요~

그 중 한 병사는 얼굴이 함몰된 6주이상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도 지역 주민들 조용히 마무리 하려고 군과 협의만 딥다 했더랬지요.

혹 군바리 등골 브레이커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pc방 한 시간에 2,000원
식당 군인 메뉴 판 따로
택시비 군바리일 경우 미터기 없당~
모텔 방값 10만원
인숙이네 8만원

왜 이곳은 pc방 시간 요금이 2,000원 이냐고 하니 회원제로 운영해서 그렀답니다.
일주에 세 번 이상 오신 분들에게만 회원증을 발부하고 1.200원 받는 다나요 어쨋다나요....!!

군인신분으로 한 주에 세 번 어찌 오심까...*&^%$#....!!

어른이들이 이러하니 학생들이 날 뛴 겁니다.

해서 부근 빡친 사단장 몇이 모여서 주변상가 불매 운동을 했답니다.
위수지역 넓혀 군부대 주변에는 군인들 없당~

택시두 못 타게 군부대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차량 동원해서 실어 나르고요.

단 몇 달 만에 지역에서 항복 이랬답니다.
위 지역들은 군인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특수한 지역임에도 ~~

그리고 나서야 피해 군인들에게 사과하고 학생들 잡아다 법대로 했다네요.

그리고 다시 ~~
최근 들어 등골 브레이커지역 자처 한 답니다.

그리고 가끔은 단체로 데모도 하고용~헐....!!

이런 어이없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한답니다......!!
20180305_085825.png

최근 국방부는 “군인의 외출.외박구역 제한 제도를 폐지하도록 한다네요.”

위수지역 진즉에 폐지했어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위수지역이라함은 군인이 외박시 한 시간 내로 군부대로 복귀 할 수 있는 거리 내에서 대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교통수단도 좋아졌고 휴대폰도 필수인 시대에 굳이 예전 군의 방식을 따르다 보니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벌써 위수지역 폐쇄는 지역경제를 망친다고 빡쳐서 뭔가 준비 중이시랍니다...^^

군2.jpg
(위 그림은 80년초 @cheongpyeongyull군인 시절 총 잊야뿔고 총 찾으러 가는 상상화임다...ㅋㅋㅋ)

청평에서..........울 아들들 조카들 넘 고생이 많다...........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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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서 유학당시 항상 봐오던 일상이었습니다. 미국 군인들은 음식점이든 어디든 가면 10명의 7,8은 먼저가서 항상 "Thank you for your service" 인사해주고요, 음식점에서는 보통 다들 "It's on me" 하면서 서로들 밥값 내주려고 경쟁?이 붙기도 하죠. 아무도 사주지 않을때는 보통 음식점의 매니저나 서버들이 돈을 받지 않고요, 영수증에는 거의 항상 "Thank you for your service" 친필로 편지까지 써줍니다. 어디를 가도 Military Discount가 항상 붙어있고, 정말 흔히 말하는 benefit이 어마어마합니다. Benefit만 보고 군인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보통은 정의감, 애국심에 많이들 자원입대 하더라고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지만 그에따른 위험부담도 항상 있지만요. 육군은 4년근무중 1년정도는 무조건 파병을 가야한다는점... 운이 좋으면 한국,일본 이런곳도 가지만 시리아,이라크,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등 위험한 지역도 가야하니까요.... 저도 한국온지 얼마 안됬지만 이런부분은 좀 배우고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징병제기때문에 더 대우해줘야 한다 생각들기도 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정확히 이해해 주시고 댓글로 알려 주셔서....^^

맞아요 군인에대한 대우와 처사가 조속히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위수지역도 바가지없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장사를했다면 폐지사태가 일어나지않았을텐데 다 자업자득 아닐까 생각해요

넵.
너무들 해 묵었지요.
그리고 우리군에 대한 존중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군인신분이여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존중이 필요 할 때 입니다.
누구네 아들 딸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적극 동감합니다.
안그래도 힘든 군인들이
호구짓을 너무 강요당했어요..

이제 그들도 변할수 있는
이런 강력한 처방이 필요할 때입니다!!

넵.
저도 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다 우리 이야기입니다.

아..위수직역이 그런거군요.
몇년전 남동생 면회가서 외출 어디까지만 가야된다고 식당도 그지역 어디로 가야된다나...
군대가 의무제로 누구나 가고 나라위한 일보다 사건사고 뉴스도 많고 하다보니 이미지가 추락했나봐요. 정작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군대에서 보낸시간을 우스갯소리로 만들고 해서 그런것도 한 몫할까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금같은 청춘 2년을 고생하고 봉사했음을 새삼 느끼네요^^

네.
우린 너무 우릴 폄하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장병 화이팅............!!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뉴비시군요.
항상 응원한답니다.
화이팅...!!

화도 나고, 괜히 미안해지기도 하는 글이군요.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뉴비가 팔로우 &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뵈요......................^^

중령출신인게 뭐~ 어쩌라고... 그럼 사람 폭행해도 되는건지...ㅉㅉ
군인들의 처우가 많이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또 사람들의 생각도!

넵...!!
군인들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 되길 바랍니다....^^

군바리라는 표현부터가 비하적 표현이지요...
그들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나에게 아들이 있다면 그들도 언젠간 군생활을 해야할텐데...
에고... 저도 제대하고 한참동안 총잃어버리는 꿈, 전쟁 나서 소집되는 꿈 많이 꿨던 기억나네요... ㅎㅎ

전 진짜 잃어버린 경험이 .....ㅋㅋㅋ

헛! 그럼 영창감인데... ㅋㅋ
잘... 찾으셨던거...지요? ^^

광탄 막걸리집 쥔장 어무니가 쌀 독에 보관...ㅎㅎ

위수지역 폐쇄했으면 좋겠어요. 군인장병들이 봉사하는건데 거기다가 덤탱이 씌우고ㅜ 방탄모에 이상하게 붙어있네요 ㅎㅎ
율님 오늘하루도 편안한 하루되세요^^

울 땐 저기에 없음
인기 연예인 아님......끝.......ㅎㅎㅎ

요즘은 교통이 발달해서 지역제한이 의미가 없지요.
해지반대측 입장은 군부대 때문에 지역발전이 더딘 점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는 것인데 부대가 먼저 있었고 이후에 인구가 증가한 점을 보면 그것도 썩 수긍이 가지않는 주장이죠.

넵...!!
변해야지요.
젊은이들은 변하고 있는데 우린 그저 우릴 안 닮는다고 ~~

ㅎㅎ 여지껏 돈없는 군인들 실컷 빼먹고
이제와서 상생..어이없죠..위수지역 폐지되도
업무 많은 사람들은 어차피 안나갈거고..
렉이 걸리는 PC방.. 옛날 구닥다리 노래방에서
훨씬 높은 바가지 요금 쓰는걸
더이상 안해도 되니까 좋네요

헌데~
또 지역 국회의원이다 머다 반발을 예상해 봅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는~~

말씀 잘보고 갑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자기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지역과 싸우신 군인도 계신거 같더군요.


그나저나 진짜 총 잊어버리셨던건가요?? ^^;; 상상화이지요??

실홥니다.ㅋㅋㅋ
죽는 줄 알고 뛰었답니다.
한 삼십리 길을 축지법으로 날라갔지요....빼헤헤헤....^^

저는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말씀만으로도 그때의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위수지역에 대해 처음 알았어요
이런 고충을 군인들이 겪고 있었군요..
앞으로 밖에서 군인들 보면 좀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짠함...안쓰러움..;;

네.
우리의 군인 입니다.
우리가 존중해 드려야줘 누가 존중해 준답니까.....!!

군인에게 갑질을 ... 예전에 모 간부가 지역에 외박 금지령으로 역관광시킨 사례가 생각나네요.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처우개선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인식도 그렇구요.

처우 개선도 한계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존중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남동생이군대에가있는입장으로매우슬프고화가납니다ㅜㅜ제발남동생에게이런일이일어나지않기를...ㅜㅜ

응원합니다.
무적의 대한 군인 화이팅.......!!

흉악범죄자 인권은 엄청 떠받들면서 나라지키는 군인들 인권은 나몰라라하는 대한민국...군대에서 똥국에, 비릿한 계란국, 맛대가리없는 꽁치튀김 지긋지긋하게 먹고 94년도에 전역하니까 지금도 계란국, 꽁치는 쳐다도 안보게되더라고요.아무튼 나라지키는 군인들 인권이 더욱 존중 받아야 할 것입니다...팔로우 보팅합니다~~

기본을 너무 어렵게 돌아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당연을 모 이리 어렵게 가는지...ㅠㅠ

세상에 군인이 그런수모를 당하나요
내 아들같을 분들이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데...분노가 치밉니다
고등학생까지 ...그넘들도 같은꼴 당하겠군요 ㅠㅠ

고 부대에 입대 시키면 됩니다...시키들.....!!
그 아이들도 문제지만 평소에 어른이들이 다 잘못 한게죠....^^

맞습니다 ㅜㅜ 원해서 가는것도 아닌데 처우가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요. 분명 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는데 .. 외국에선 군인들이 저런 대우를 받는군요. 인식 개선이 먼저일것 같아요

넵.
당연한 일을 너무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중이죠.

군인이라는 신분이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인식되어 그런 것도 같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니 모~든 젊은 피들이 끌려가서 젊은 시절을 저당잡히는 그런 장소로, 기본적인 인식이 있고, 오죽하면 군대 안 보내려고 원정 출산까지 하겠어요ㅜ 워낙 오래, 많은 사람들이 이 필요악의 군대로 가고 제도적으로 모든 남자들의 거취를 결정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자리잡는 것들이 있을 것이고, 그 오랜 세월동안 가장 부패한 곳이기도 하구요. 명예 보다는, 그러한 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각되어 그렇다고 봐요. 정화작업이 일어나려면 오~래, 아주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ㅜ

군도 문제지만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부터 바뀌어야 겠죠.
그래도 지금 장교분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 이었으니까요.
그래도 군에 있는 분들은 존중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현역으로 다녀왔습니다만 군인들은 참 불쌍하죠 청춘을 국가에 바침에도 돌아오는건 동물보다 못한대우들... 군인들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넵.
기본부터 다시....................................!!!!!!!

진짜 면회가면 주변식당 음식들도 너무 비싸고
너무 바가지이긴 했어요 'ㅁ'a
나쁜 주민들 같으니라구 + _+!!!!!

글죠.
몇몇 상인들이 지역 주민들 욕은 다먹게 하구.......^^

아오~~ 사이다 사단장님 입니다♡

그쪽에서 군 복무 하셨나 봅니다.
멋진 사단장 밑에서 그래도 군복무 하셨으니 추카드립니다...ㅎㅎㅎ

군인에 대한 대우가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넵.
이제라도 초심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되었음 합니다.

조카 둘이 군복무중이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추운데 고생하는 거 보면 뭐라도 주고 싶던데, 알고 보면 다 우리 아들 우리 조카 우리 동생인데..... ㅠㅠ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바꿀수 있을때 바꿔야지요.

군인에 대한 인식부터가 바껴야 된다고 봐요. 군인은 없으면 지금 대한민국도 없는걸 왜 사람들은 모르는지. 꼭 소중한건 잃어야만 알듯이 말이죠.

넵.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시대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

위수지역 폐지 관련해서 상인들이 들고 일어났다고 하는데... 제발 군인들에 대한 대우가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진짜 총 잃어버리는 상상이라니...끔찍합니다ㅠㅠ 제가 자주 꾸던 악몽은 차를 놓쳐서 미복귀하는 거였는데...

진짜루 잃어버린 적이 있답니다....ㅎㅎㅎㅎ

의무징병제와 직업군인의 차이때문에 우리나라 군인은 국가에서 당연시하기 때문(당연히 군대가는거)에 대우를 안해줍니다(가장 기초적이거나 최소화 복지제공). 그러니...국민들도 군바리라고 우슷게 소리하면서 스스로를 비하하는거죠. 미국은 국가가 나서서 여러가지 제도개선과 복지를 제공해주죠...참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바꿔야죠.
지금 저 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진짜 읽은 내내 화딱지가 나네요. 자기 나라를 지켜주는 사람에게 폭행이라니요..
대한민국 장병들 너무 불쌍합니다. 자부심을 돋궈주진 못할망정..

변해야죠.
젊음을 우습게 알고 있는 사회가 변해야죠.!!!!

군대가 좋아지고 있네요. 위수지역 몰래 점프하고 막 그랬었는데 ㅋ

그죠...ㅋㅋㅋ

철모 속 사진 ㅋㅋㅋㅋ

위수지역 있을때 잘할것이지.. 폐지 한다니까 밥그릇 뺏길까 뭔가를 준비중이라니!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네.
지역 경제도 중요하지만 젊음의 시간이 더 중요 하다능~^^

막 화가 납니다.
배려 해주니 권리인 줄 알고 막 대하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천조국 같았으면 정말이지..하아...

그래서 천조나 한해에 국방비로 쓰고도 정치하는 이들이 살아가고 있는거죠....^^

저도 사단장이 화나서 저렇게 했다는 얘기 예전에 접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눈앞의 욕심만을 쫓다가 패망하는 케이스죠 ㅎ 훈련하는 군인들이 차량타고 이동하는데 위화감 조성한다고 동네 주민들이 위화감 조성한다고 욕하는 동영상도 본적이 있는데 답답하더라구요 ㅎ

국방에 대한 기본 교육이 너무 안이하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군인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정말 너무너무한 세상입니다ㅠㅠ
저는 그래서 군복입고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ㅠ

ㅎㅎ
군복 입으면 군바리자나요.
슬픈 대한민국 입니다.ㅎㅎ

보팅낭자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풀보팅하고 인사올립니다. 군바리는 비하되어서도 안되고 우리 모두가 감사해야 할 고마운 우리의 아들입니다. 이땅의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충성!!!

존경은 둘째치고라도 존중은 해 주었음........ㅠㅠ

그러게요...! 보팅 낭자 기관총 개머리 판으로 한 대씩 내려쳐야 할 듯,,,, 합니다.

사람, 특히 남자의 일생에 1년여를 지 목숨 내놓고 나라를 위해 버텨야 하는 기간-그 기간이 군인의 복무기간이죠.
마땅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군바리라는 단어는 잊고 싶네요.
국군장병아저씨로 옛 호칭을 되살려보면 어떨까요?ㅎ

그런데 문득 군인들 보면 왜 그리 귀여워 보이는지...^^그 아이들이 아저씨였다니.,..
율님 아드님이 나라를 지키고 있군요?
덕분에 평안함을 우리가 잊고들 사네요.

타타님 울 아들은 이미 복학생 이랍니다~
정말 바뀌어야 할 문화?
뭔 문화요 악습이죠...!!
우리의 현실을 조금은 더 인정하고 젊은이들의 시간을 더 소중히 봐 주는 ~^^

중국에서는 상상도 할수없은일 ㅎㅎ
군인들이 다 때러 뽀샷을텐데 . 아오

그죠.
아~오~~!!!!!!!!!!!!!!!!!!!!!!!!
확~!!!!!!!!!!!!!!!!!!!!!!!!!!!!!!!!!!!!!!!!!!!!!!!!!!!!!!!!!!!!!!!!!!!!!!!!!!!!!!!!!!!!

군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무조건 참아야 하는 사람은 아니지요.
우리나라에 군인가족 아닌 사람 있나요?
물론 청문회에서 들통나는 나리들 빼고

ㅋㅋㅋ
그죠~!!!
우린 너무 당연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나두 군에 다녀왔으니 너두 하면서~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뭘까요.
아무튼 모든 군인 분들 화이팅입니다!

아~자~~!!!!!!
젊은이들 고생많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할수 있는 평화와 전반적인 군인 위상의 약화로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못하는, 아니 심한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국민임에 대한 인식이 바로서기를 바래봅니다..

기본을 바랍니다.
특혜가 아닌~~~
존경을 바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그들에 대한 존중을 바랍니다.........^^

팔로우 신청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

감~솨~~!!
저도 노력 할께용...^^

아들이 곧 갈텐데...

세상 다 그런건 아닐거야.
그지...............^^

요거 이야기로도 있어요
양아치한테 사병들이 맞고 왔는데 마을에서 안체 모른체 하니까
사단장이 외출/외박/휴가 모두 금지 시킨거
한달 되니까 사단장 출퇴근길에 양아치 잡아놓고 반쯤 패논 상태에서 사단장 지나가기만 기다렸다가 풀린....
대대장급만 되어도 지역 유지인데 잘못 건들면 그 근처 지역 상권이 파탄나니....
군대에 대한 예우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떻게든 밀어 넣을생각하지 말고요...ㅠㅠ

변해야죠.
당연할 걸 우린 너무 엇 나갔어요...^^

아무래도 시대에 대한 환경도 있었고 정권의 문제도 있었지요... 지금이라도 인식개선이 느리지만 되고 있는것 같긴합니다만....아직 부족해요 간극을 좁혀야지요... 더 멀어지면 ...에고고

군대에서 총 잊어버리셨어요??? 오메나~~ 나중에 엄청 갈기셨겠네요. ㅎㅎ

찾았어용...ㅎㅎ
막걸리가 왼수죠..ㅋㅋㅋ

우리 어린 청년들인데.... 등골 브레이커라니..... 처절한 지역이기주의가 눈꼴 많이 시렵네요....

지역 이기주위를 넘어서 우리가 다 넘 폄하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뭔가 휴가나온 군인, 군대 제대후 복학한 복학생을 희화화 시켜서 무시하는듯이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나라를 위해서 젊은 시절 2년을 희생한건데... 저도 가끔 복학생들 보면서 아재아재~ 그랬던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반성중..ㅋㅋ

너무 쉬웠던 것 같아요.
이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 되길 바라며...까~즈~아~~!!

저는 대체 복무로 군생활을 했어요. 그 조차도 저는 정말..그 duty의 무게감이 싫었지요. 그래서 현역분들 정말 평소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흔히 말해서 그냥 보통 사람들 만큼은 돈은 벌면서 군복무 한거거든요...그런데, 그들에게 너무 많은걸 지어주네요...그냥 존재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의무가 이런 의무가 아닌데 말이죠

대체 복무도 쉬운 건 아니죠.
같은 거라고 봅니다.
젊음의 귀한 시간을 나라에 헌납 하긴~~^^

저도 이 뉴스? 유튜부 본적있네요.
참...국가의무든 어쨌든, 젊은이들이 자기의 소중한 2년이란 시간을 바쳐 복역하는 하는 것인데..
월급도 쥐꼬리...
우대는 못 해줄망정 별도요금 받는단 얘기듣고 한참을 의아해했었네요.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근데 일전에 연락드린 건 답이 없으시네요ㅜㅜ)

어.
후에 봤어요.
그리고 식당가서 물어보니 올 해분은 이미 다 팔렸고 다른 곳은 믿음이 안가서 (포대갈이)요.
연락이 넘 늦었습니다.......지송.......^^

이제서야 없어지는군요. 아니 이제라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슬픈현실이죠.
분단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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