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마움을 마음에 담는 남자 @cjsdns

in #kr9 years ago

대문 수정본.png

비/cjsdns

누구에 말처럼
초록이 짙어가면
비가 오는가보다
장마가 오는가보다

연두의 희망이 넘쳐
녹음이 짙어지면
뜨거워지는 몸뚱이
주체할수없어
가슴마저 새까맣게
타들어갈까
비를 뿌리는가보다

오늘도
비가내린다
누군가의 타들어가는 가슴
식혀주려 비가내린다
아무래도
올장마도 많은비가
내릴것 같다

시작노트:
비가 내림니다. 장마가 끝났다더니 연일 세찬 비가 내립니다.
울적한 기분에 지난날을 생각 해 봤습니다. 혹시 이런날 비를 주제로 지은
작품이 있나 뒤져보니 있네요
2008.06.20. 06:44에 쓴 글이 있기에 올려 봅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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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림에 고래님도 보이네요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오긴하죠 비가 더위는 식혀서 좋은데 기분은 늘다운이네요

I'm receiving 300 to 500 letters every week from people telling me that God used my stories to save their marriage or to introduce them to Christ or to heal a relationship that had been broken.

덕분에 무더위는 많이 가시긴 했네요. 그래도 여름의 끝자락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이제 그만 왔음 좋겠네요.

논에 벼가 많이 쓰러졌더군요
그만 오는게 맞는 거 같어요~~

오늘 보충수업을 하느라 낮부터 수업을 시작했는데 순간 창밖으로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걸 저도 모르게 바라보며 기분이 좋아졌네요 ^^ 평안한 밤되세요

글과 그림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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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비가 오니 좋긴한데 비와 함께 오는 습기가 싫어요 ㅠㅠ

장마가 끝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비가 내립니다.
우리에게 아직 남은 시련은
보다 좋은 것을 주시려는 계획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