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이야기 옛이야기 아닙니다./@cjsdns
먼길을 더녀 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길에서 다 보냈습니다.
약 800킬로를 운전을 하며 갔다 왔으니 우리의 옛 거리 개념으로는 이천리를 다녀온 셈입니다.
그러고 보니 가평에는 실제로 이천리라고 하는 동네가 있는 데이제 이천리를 가는 길이 있거나 이천리 하면 영암을 다녀온 것을 기억하게 될 거 같습니다.
멀기는 정말 머네요 영암이라는 곳이...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서 크고 서울서 생활하고 군대 갔다 와서 그 덕분으로 전국을 다녀보는데 특히나 고흥 같은 곳은 제주도 보다도 멀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녀 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적다 적다 해서 정말 적은지만 알았는데 전국 일원을 다녀보면 결코 작은 나라도 아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대륙인 나라들과는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인구 1억 정도는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국토면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가져봅니다.
그래서 저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 결코 작은 나라 아니다 더군다나 기술력이나 국민들의 근면성 창의성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수하고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흡수성은 우리의 최고의 장점이며 그 또한 경쟁력이라 생각을 합니다.
요즘의 암호 화폐의 열광하는 것도 어찌 보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국민성이 한 발 앞서 판단하고 들어서는데 한몫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민은 이렇게 앞서가는데 정부는 좀 뒤처지는감이 있으니 잘 이끌어 가리라 봅니다.
오늘도 지금 잠깐 보니 모 신문사 모 기자의 뇌-피셜로 기사로 요동을 친 거 같은데 시가 총액 10퍼센트가 순식간에 날아갔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럴수록 정부가 제대로 된 발전적인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는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더군다나 나름 막 각한 영향력이 있는 어느 작가분은 인터뷰를 통해서 가상화폐 열풍을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 장난을 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라고 말을 했다는데 귀가 의심스럽습니다.
암호 화폐가 비트 코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스팀과 스팀 달러를 채굴하는 스팀 잇이 있는데 다양한 기능이 있는 스팀 있을 알고 이야기하는지 아니면 모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분 역시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다는 생각을 가지고 암호 화폐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이야기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중에게 워낙 영향력이 있는 인사이니 그런 분들이 암호 화폐를 좀 더 우호적인 시선으로 바라고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들여다 보고 이야기하면 좋을터인데 능력 있는 전문가 분들이 접촉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스팀 잇에서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의 사람과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사람, 소통이 목적이니 나는 돈에는 관심이 없다는 사람, 또는 나는 정보가 필요하니 정보만 얻을 수 있다면 만족한다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자신감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재능으로 스티잇을 평정 하겠다고 나서면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차지하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좋은 현상들 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시끄러운 문제가 생기고 보면 그 이면에는 결국은 돈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상이 적네 많네, 내 글은 이렇게 좋은데 왜 보상이 적고, 저글은 숨쉬는 글인데 왜 저리 많아 하는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며 너는 글 수준에 비해 보상이 너무 많으니 깎아야 해하며 깎아 내리고 네가 뭔데 내 돈에 손을 대 이러며 싸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남의 보상을 깎는데 그것도 돈을 들여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지자께서 이 나라를 건설할 때 평화보다는 전쟁을 선호해서 전쟁을 위한 시나리오를 깔아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모두가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다 나름의 계획이 있을 겁니다.
그것이 존중이 된다면 싸울 이유는 없습니다.
댄 라이머는 이곳을 지옥으로 만들려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설마 하니 우리가 싸움박질하는 것을 보고 즐기려 스팀 잇을 만들고 그래서 우리가 그의 꼭두각시 놀음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설령 그랬다 해도 우리는 돈만 벌면, 돈을 위해 서면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가능성과 돈만 벌면 돈을 위해 서면 뭐든지 해서는 안된다는 자기 성찰과 자기 제어 능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서 싸움질 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싸울 기운이 있으면 그 에너지를 좀 더 건설적인 곳에 쓰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물과 같고 또한 물과 같이 살라고 했습니다.
억지로 물길을 바꾸지 않아도 물은 스스로 다 알아서 바다를 찾아서 흘러갑니다.
잘 해보겠다고 억지로 만든 4대 강도 어떻게 됐습니까?
가급적 그냥 놔두는 게 최선입니다.
자연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스팀 잇도 하나의 자연입니다.
물론 치고받고 싸우는 것도 치유의 한 방법이고 그것도 자연의 섭리다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치는 것은 싸움질하는 사람들이지만 죽는 것은 누구입니까?
사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이야기 옛이야기 아닙니다.
오늘날 스팀잇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어쩌면 저말과 딱 들어 맞는지 우리 조상님들의 선견지명에 놀라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먼길 다녀온
천운
청평에서...
이런 글귀가 있어 옮겨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평가나 내용을 보면,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많이 드러낸다"
돈을 절대적으로 중요시하는 사람은 돈의 가치로 그 사람을 평가하려 들것이며
따뜻함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따뜻함을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한다"
우리가 쓰는 말이나 글에는 자기자신이 더 투영된다는 사실 아닐까요.
@cjsdns님의 싸움질 안했으면 좋겠다는 글에 공감하며...한마디 덧붙여 보았습니다.
오늘 행복하세요..
남찬규님~~^^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평가나 내용을 보면 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많이 드러낸다.”
너무나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는 말씀이네요..
우리는 그에 대해 열심히 평가했지만 그 평가는 결국은 나라는 사람을 그대로 드러내게 된다는 사실...
저두...이 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행복한 오늘 되세요
네..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구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ery nice post.
사고처리는 원만하게 처리가 되셨는지..
마음은 안정을 찾으셨는지부터 여쭙니다.
.
싸움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싸워서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싸워야한다고 봅니다..
단, 해결이 된다면 말이지요..
좋은밤 평안한 하루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모두가 싸움을 하고 싶어서 하는 호전적인 기질상 이유라기 보다는, 나름의 발전을 위해 걸어오는? 혹은 공론화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에너지의 소모라는 관점에서는 안타까움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다같이 치고박고하다 마치 술한잔하고 언제그랬냐는 듯 하하호호하는 즐거운 먼길이 되길 바랍니다~
A really great article I did well, my dear friend
Wish this could be translated to English
오랜만에 [ 풀봇 + 리스팀 + 댓글 ] 3단 콤비 들어가네요. 명문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 길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전우의 의리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우리나라, 지도로 보면 쪼매난데 차타고 옆 도시라도 갈라고 하면 무지하게 크고 넓죠.
조상님들의 선견 지명은 놀라워요 감자골에 관해 서두요 ^^
아마도 보상이 얽혀있는 공간이니만큼 다툼은 지속되겠지만 그런 다툼을 통해서 적어도 성장과 발전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활기찬 한 주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
먼길운전하고 힘드셨을 텐데 멋진 글까지 잘보고 갑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가급적 그냥 놔두는게 최선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스티밋은 자연이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고 싹들이 자라나듯 스티밋도 자연에 비유하셨군요.
새롭고 좋은 글이 많이 나오면서 서로가 잘소통하여, 물처럼 흘러가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글 잘봤습니다 :)
스팀내에서 KR이 더 커지면 바뀌겠지요
지금은 아직 소규모 kr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