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하지 말고
위압당하지 말고
그냥 나의 일을 해라.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던지 계속해서 내몫의 일을 하러 나가라.
내 직업이 춤추는 것이면 춤을 춰라.
그런데 만약에 내 작품을 위해
하늘이 내려준 괴상하게 생긴 "지니어스"가
내 노력을 통해 단 한순간이라도 경이스러운 것을 보여준다면
더 말할 것 없이 '올레'이고 지니어스가 나타나지 않아도
네 춤은 네가 춰라. 그리고 어쨌건 너한테 '올레'라고 외쳐라."
- Elizabeth Gilbert (Eat, Pray, Love 저자)
밥먹듯이 코칭을 하고, 강의를 해왔지만...
강의 한번, 코칭 한번에 죽을 것 같은 고통과 좌절이 따르기도 한다.
그냥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과 호흡하고 춤을 추는 과정이 보통 긴장되는 것이 아니다.
아! 내가 진정 생명을 살릴 수 있을까?
이들에게 맞는 희망을 줄수 있을까?
이 사람(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고통과 좌절에 날마다 날마다 휩싸였는데...
이 작가의 고백이 너무나 큰 위로가 된다.
"그래도 춤을 춰라! 그리고 어쨌건 너한테 '올레'라고 외쳐라."
https://www.ted.com/talks/elizabeth_gilbert_on_genius?language=ko
그냥 나의 일을 해라
너무 좋은 이야기네요.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해요~^^* 행복한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