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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플레이코인 대표와의 언쟁 중 현타가 오다.

in #kr6 years ago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오픈 소스로 운영되는 프로젝트도 이슈나 제안을 해보면 성공할지 실패할지 감이 옵니다.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할 의도가 없거나 운영자가 반대의견을 받아들이는 성격이 아니라면 대개 부정적인 답변이나 의견무시로 대응하더군요. 성향의 차이라고 볼 수 있지만 말씀대로 투자가 오가는 곳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한 프로젝트는 필망일 확률이 높습니다 유일한 예외라면 개발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경우? 그것말고는 다른 조건은 없을 거 같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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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피드백을 받는 방식을 보면 대충 그 프로젝트의 건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곤조곤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곳은 비교적 프로젝트가 안정적인대 비해 감정적이고 무례하게 나오는 곳은 대부분 미흡하고 이상한 곳이었습니다.

자신의 프로젝트가 취약하고 미흡한 것을 자신들도 아니까 그렇게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으로 나오는 것이겠죠..

그래도 자신을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크리를 터트리는 프로젝트는 처음 당해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