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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장 행복한 순간] 금요일 오후 5:30

in #kr6 years ago

앗!! 해피써클님!! 이게 뭔가요ㅋㅋㅋ
댓글 쓰고 왔더니 그새 다녀가신 이 타이밍!! 장난 아니군요!!
게다가 오천만배까지 공감도 해주시고 ㅋㅋㅋ
예쁘게 말해서 '쉼'이지 말그래도 '퍼질러 자고 싶은 날'이지요ㅎㅎ

아니에요 나이먹어서 그런거 아니에요!(부정/부인/) ㅎㅎ
실제로 힘들어서 그런거에요! ㅎㅎ
지하철, 버스에서 졸다가 종점까지 가시다니ㅜㅜ 그러면 되게 허탈하고 피곤은 배가 되고 그러자나요.
(문득 ... 궁금해지는데... 외국에서도 대중교통 타다가 종점까지 가면... 기사님이 깨워주시죠?ㅎㅎ 뭔가 외국은 특별한게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번 주는 정말 운이 좋아서 주말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아주아주 좋네요 ㅜㅜ 해피님의 바람덕에 이루어졌나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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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예전에 기차 타고 종점까지 갔었는데 ㅋㅋ 다 내리고 관리자 분이 돌다가 깨우셔서 내렸어요. 완전 기차에서 기절 했었던 날이죠. ㅋㅋ 저는 그 뒤로 전화기 진동으로 알람을 맞춰 놓았었는데.. 요즘 다시 알람 맞춰 놓아야 해야 할까봐요 ㅋㅋ

으히히히히 드미님 주말에 출근 안 하셨다고 하니 너무 좋네요.
남은 일요일 저녁도 편안하시고~
조금 덜 피곤하시고 보람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랄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