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가장 행복한 순간] 금요일 오후 5:30

in #kr6 years ago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예전에 기차 타고 종점까지 갔었는데 ㅋㅋ 다 내리고 관리자 분이 돌다가 깨우셔서 내렸어요. 완전 기차에서 기절 했었던 날이죠. ㅋㅋ 저는 그 뒤로 전화기 진동으로 알람을 맞춰 놓았었는데.. 요즘 다시 알람 맞춰 놓아야 해야 할까봐요 ㅋㅋ

으히히히히 드미님 주말에 출근 안 하셨다고 하니 너무 좋네요.
남은 일요일 저녁도 편안하시고~
조금 덜 피곤하시고 보람된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랄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