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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분리된 인류

in #kr5 years ago

1960년대 후반에 ‘종속이론’이 제기된다, 남미의 저성장(저발전)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개도국의 저발전은 ‘주변부의 중심부에의 종속’에 기인한다는 주장이다.
나라 안에서도 그같은 현상이 빚어지는 것 같다. ‘하위계층의 상위계층에의 종속’.
‘디지털세계에서 만들어지는 변화’, 그게 ‘해법’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