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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드캐시를 보면서 든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생각

in #kr5 years ago

벌써부터 사업구상을 하고 계시는군요. 가장 관건은 언제나 "사용자의 숫자"군요. 이것은 지독히도 어려운 과제예요. 이미 많은 커뮤니티가 있고 저만 해도 너무나도 많은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한 달에 한 번 심심할 때 찾아가는 것조차 하기 어려운 지경이니까요.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겠지요. 스팀잇에서 커뮤니티 기능이 있으면 기존에 사라졌던 유저만이라도 다시 불러들일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렇게 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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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은 커뮤니티 과잉이죠. :)
그래서 국내 유저만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스팀잇은 이미 다양한 나라의 유저들이 있으니 가능할 것 같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