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221, 보급품 탈취 놀이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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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21, 보급품 탈취 놀이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근, @kibaek 님과 한번 단발성 이벤트를 해보았습니다.

바로 보급품 탈취인데요, 별 의미 없이 타격감을 느끼고 싶을때 하는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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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총격전은 기본으로 수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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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라이벌 기업의 적들이 잔뜩 포진되어 있습니다.

좌측 하단 지도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들어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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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aek님의 로켓포가 제 어깨 왼쪽으로 날아듭니다.

  • 오늘의 교훈 : 현실에선 고민할지라도 게임에선 망설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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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도 아니군요.

이정도의 화력이면 바로 진입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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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폭발이 있을 경우 그 인근에 있는 적들이야 사망하는 것이고

조금 더 멀리 있는 적들은 두려움에 잠깐 은폐를 하게 됩니다.

그때 후다닥 들어가서 옆을 치면 아주 간단하게 적을 "섬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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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차가 찌그러졌는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보급품까지는 제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거기까지만 안전하게 이동해다오.

사진상 우측 앞바퀴가 튀어나왔네요 흠냐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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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다

보급품은 짐칸에 머신건이 장착되어있는 픽업트럭입니다.

근데 @kibaek님의 자세가 굉장히 남자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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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아름다운 로스산토스 서부해안에는

다리를 쫙 벌린 @kibaek님의 총알세례로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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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렇게 벌린 상태로 하늘을 날 고 있는 헬리콥터를 추락시키기 위하여

더 누워버리는 @kibaek님의 자태는, 정말 민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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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하늘의 헬리콥터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kibaek님입니다.

사실, 운전은 제가 하고 @kibaek님은 마우스 좌측 버튼을 누른채로 각만 움직여주면됩니다.

아주 최적의 타격감을 느낄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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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벙커로 보급품을 옮깁니다.

이런 보급품들은 한데 모아다가 개조해서 다시 팝니다.

근데 수율이 좋지 않아서 유저들로부터 버려진 것이 바로 "벙커" 작업인데,

벙커작업도 간간히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갑자기 또 추워진것 같으니 감기 조심하십시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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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야자수
이거 보려고 게임하시는거 맞으시죠~ ㅎㅎㅎ

야자수 굳

맞아요 요새 게임도 별 재미없고 그냥 풍경 보려고 들어옵니다 ㅎㅎㅎㅎㅎ

언제적 세이브인가요

기억도 안납니다 ㅎㅎ

지리에이해야하나요 스컴 가야 하나요

요새 게임할 짬이 안나네요 ㅎㅎㅎㅎ ㅠㅠㅠ

도선생님 게임하러 가셨나요ㅠㅠㅠ 글을 업데이트 안 하신지 오래되셨네요

절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어찌될지 모르오나 일단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