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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술관] 끄적끄적..(Netflix 볼 거 추천 좀 해주세욧!)

in #kr5 years ago

이안 이란 가수도 저 노래 하나 뜨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어요.. 목소리 참 좋은데.
역시 마이해피서클님도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시는군요..근데 왜 대성통곡을.ㅎㅎㅎㅎ
언제 그 무용한 것들 사진이나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는데!!! 집에 반려식물 사진도 ^^
책상을 샀더니... 앉아서 칼질하기도 서서 칼질하기도 애매하더라구요.ㅋ
도마를 열라 두꺼운 나무로 살까 싶기도 하고.ㅎㅎ 싱크대 작으면 설거지 할 때가 제일 애매해요..
날씨 좀 풀려서 주방에 유리문을 열고 살게 되면 집구조를 좀 바꿔야할 거 같아요.ㅎㅎ
그쵸? 김태리가 입어서 더 이쁜 거겠죠? ㅎ 예전에 손예진 한복 입고 나온 거 보고 와 한복 이쁘다는 생각을 했었던 걸 보니...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젠장..흥칫췌...
왕좌의 게임은 정말 안 본 사람이 많이 없는 거 같아요. 흐음 안 보기엔 너무 아쉬운 드라마죠.ㅋ
초반에는 거의 39금 정도 되는 이상한 드라마 같더니.. 점점.. 넘 재밌더라구요.
아.. 에밀리아 클라크도 한복 입으면 이쁘겠죠?ㅋㅋㅋㅋ 정말 은발이 그렇게 어울리는 사람은 첨 본 거 같아요.. 이쁜이..
웨스트월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제목이 왠지 끌림.ㅋㅋㅋㅋ 오 재밌다는 평이 많네요.. 우선 찜찜찜!!! ㅎ
이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왠지 펜팔하는 거 같음..ㅎㅎㅎ
언제나 정성어린 댓글 넘 감사드려요 마이해피서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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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아니 그 무용한 것들을 이야기 할때마다 제가 빙의가 되는거 같은데 마치 제가 죽는거 같아서 ㅋㅋㅋ
와! 그나저나 주방에 유리문이 있어요? 대박!!!!! 그 아래 허브 화분 놓으면 이쁘겠네요.
저는 그래서 조금 안정감을 주는 나무 도마 쓰는데 많이 썰어야 할때는 그냥 식탁에서 칼질 합니다. ㅋㅋ
저의 집 싱크대는 깊지도 않아서 ㅠㅠ 것도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식기 전조대를 싱크대 앞 벽에 걸었어요. 그랬더니 조금 간편하기는 한데 역시그릇 몇 개 밖에 못 씻죠. ㅎㅎ 예전엔 아이키아에서 팔았는데 요즘은 안 보이는 거 같기도 해요. 그나저나 미술관님 날씨 따듯해지면 엄청 바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