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적립, 항공기 탑승으로만? No
신용카드 사용으로 적립? Yes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항공기를 탑승해야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만 은혜롭게도 항공기를 탑승하지 않아도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항공권 연재 시작하면서 서두에도 밝혔듯 모든 항공사를 일일이 열거할 수 없어 1개의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사를 선정하여 작성하지만 기본 원리는 비슷하니 다른 FSC를 이용하는 고객 혹은 생각하고 있더라도 이 글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용사회에서 누구나 신용카드 한 두장은 소지하고 신용카드를 통한 소비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각자의 소비패턴과 가치에 따라 연회비와 다양한 신용카드 혜택을 보고 신용카드를 선택하겠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항공기를 탑승할 예정이 있는 분들은 항공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중에 가장 대중적이고 몇 개를 추천할 예정입니다만 이외에도 본인의 소득과 소비패턴에 맞는 알맞은 신용카드가 있으니 직접 찾아 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신용카드의 대표적인 내용들만 알려드릴 예정인데 더 자세한 신용카드의 혜택과 제한사항 등은 해당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가 사항과 변경된 내용은 없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국사람 아니랄까봐 성격 급해서 잘 알아보지도 않고 이 글만 보고 당장 신용카드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카드가 본인의 소비패턴과 성향에 맞지 않더라도 소개되지 않은 다른 항공마일리지 적립카드도 많습니다.
참고사항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항공업계, 여행업계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며 특히 이번 글에 나오는 신용카드 업계와 아무 관련 없으며 각각의 해당 그룹, 계열사, 자회사, 협력업체, 스폰서 등과 전혀 관계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신용카드社는 저에게 영업지원금(항공사 마일리지 주면 큰 절을 3번하겠습니다.)을 줘야 합니다. 무보수로 이렇게 홍보를 해주고 있으니깐요.
특정 신용카드는 신규 가입 때 이벤트 등을 통해 가입하게 되면 연회비 면제 또는 캐시백이 되며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가입시 보너스 마일리지(어떤 신용카드는 보너스 2,000마일리지)를 제공하니 혹시라도 신용카드를 발급받으실 분은 사전에 그런 것들을 잘 확인하고 발급받으시는 것도 팁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을 통한 발급도 영업사원과 Deal을 잘하면 좋은 조건에 가입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저는 몰라요. 저에게 묻지 마세요.)
아시아나 기준으로 설명합니다만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으로도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가 있고 여기에 설명하지는 않지만 대한항공에 특화된 신용카드도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모두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라 할지라도 1개의 항공사만 선택하여 발급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크로스마일리지라는 신용카드를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이렇게 각각 1장씩 발급(모두 2장)은 안됩니다. 크로스마일리지라는 신용카드는 아시아나항공 적립용 1개, KB FINETECH라는 신용카드는 대한항공 적립용 1개, 이렇게 신용카드 종류마다 각각 항공사 1개씩만 발급 가능합니다.
크로스마일카드, 일명 크마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2018년 3월 26일 오전 9시 40분 추가사항
제가 요즘 바빠서 미처 확인을하지 못했는데 @sinner264 님의 크로스마일카드가 단종되었다는 제보로 다시 확인결과 고객에게 공지없이 일방적으로 2018년 2월 2일부로 단종되었습니다. 하여 신규가입이 불가능하고 연장 및 재발급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혜택이 사라졌군요.
▲ KEB 크로스마일카드
- 연회비 SE형(Special Edition, 연회비 10만원), 일반형 2만원(신규 발급 중지)
SE형으로 신규가입하고 1년 후에 원하시면 일반형으로 변경 하여 교체 발급가능 - SE(Special Edition)이 일반형과 다른 점은 전 세계 공항라운지 출입이 가능한 PP카드가 제공(PP카드 연간, 월간 사용횟수 제한됨)되며 신용카드 사용액에 따라 연 1회 보너스 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되는 점입니다.
- 신용카드 결제시 1,500원당 자동으로 1.8 크로스마일 적립 → 본인이 원할 때 크로스마일을 각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각 항공사마다 전환율 다름)
예를 들어 1 크로스마일은 아시아나항공으로 1.2마일리지 변환, 대한항공으로는 1마일리지로 변환 / 쉽게 말하면 아시아나항공 1,000원당 2.16마일리지 적립이 되고 대한항공 1,500원당 1.8마일리지 적립이 된다는 말입니다.)
크로스마일 신용카드를 무난하게 첫번째로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신용카드로 결제금액이 크로스마일로 적립되며 적립한도가 무제한이라는 점입니다. 덧붙여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을 제외한 타 항공사로도 마일리지 전환이 가능합니다. 델타항공(SkyTeam), 캐에이퍼시픽(OneWorld), 타이항공(StarAlliance), 말레이시아항공(OneWorld), 싱가폴항공(StarAlliance)으로 마일리지 전환 가능합니다.
▲ 크로스마일 각 항공사별 마일리지 전환율
보너스 마일리지는 전년도 사용실적에 따라 추가로 제공되어지는 크로스마일입니다. 전년도 카드 실적에 따라 차등하여 보너스 크로스마일리지를 줍니다.
| 사용금액 | 보너스 크로스마일리지 |
|---|---|
| 1,500만원 이상 사용 | 5,000 크로스마일 |
| 3,000만원 이상 사용 | 10,000 크로스마일 |
| 5,000만원 이상 사용 | 15,000 크로스마일 |
연회비까지 다 고려해서 계산해 봤을 때 1년에 약 1,500만원까지는 일반형의 마일리지 적립 효율이 더 크고 3,000만원 그 이후부터는 SE형이 효율이 더 큽니다. 따라서 1년에 3,0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SE형으로 카드를 발급을 받으시고 3,000만원 이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SE형 발급 후 1년 뒤에 일반형으로 변경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사실 이 신용카드를 추천하는 다른 강력한 이유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1년에 최대 20,000마일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 후 선결제(30만원)을 하게 되면 사실상 30만원에 20,000마일리지를 구매한 효과가 발생합니다. 20,000마일리지를 30만원 주고 구매할 가치가 있냐고요? 네, 당연히 가치가 있습니다. 마일리지의 가치에 대해서는 이전 연재된 글들에서 일부분 다뤘지만 연재를 계속보다 보면 마일리지 가치가 더 크게 느껴질 것이며 마일리지 활용과 관련해서는 나중에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중요사항
아시아나항공 크로스마일리지 카드 소지자가 크로스마일로 포인트를 보유하던 중 대한항공으로 갈아타기 위해 신용카드를 대한항공 크로스마일리지카드로 교체 발급받더라도 기존에 보유한 크로스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크로스마일 신용카드는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이며 마일리지 적립카드를 딱 1개만 발급받는다고 했을 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 크로스마일 신용카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Priority Pass Card(일명 PP카드)
▲ Priority Pass Card
Priority Pass社가 계약을 맺은 전 세계 공항의 라운지에 출입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Priority Pass社에 연회비를 납부하여 사용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신용카드 발급시 부수적인 혜택으로 주어지는 PP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PP카드를 사용하려면 전월 카드 실적에 제한을 두는 신용카드사도 있으니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社에서 제공하는 PP카드별로 월간, 연간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는 PP카드가 있으니 발급받은 신용카드社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무제한 횟수 PP카드를 주는 신용카드社(예를 들자면 신한카드 The Classic +)도 있습니다.
공항라운지는 비즈니스석이나 퍼스트클래스 이용 고객, 항공사 VIP회원에게 해당 항공사가 라운지를 만들고 항공기 탑승 전 대기시간 동안 복잡스러운 공항터미널에서 쭈그러 앉아 있는 이코노미석 고객들과 달리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모든 항공사가 모든 공항에 라운지를 설치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 SkyTeam이나 StarAlliance, OneWorld 내의 같은 항공동맹끼리 제휴하여 라운지를 공유하거나, 굳이 같은 항공동맹이 아니더라도 개별적으로 제휴하여 이용이 가능하게끔 하였습니다. 사실 이코노미클래스와 달리 비즈니스클래스와 퍼스트클래스의 승객 수는 항상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사 고객만으로 라운지를 운영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운영사 입장에선 타사 고객으로 채우면서 부수적인 수입을 거둘 수 있으므로 Win-Win이 가능합니다. 라운지 입장료 1인 1회 보통 USD $28~30
지금 설명을 봐서 알겠지만 항공동맹을 위해 제공되는 공항 라운지는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소지자, 항공동맹 우수회원 입장 등이 입장 우선순위이며 PP카드 소지자는 후순위이기 때문에 라운지 혼잡도를 고려해 항공사(항공동맹) 라운지는 수시로 PP카드 소지자 입장을 제한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항공동맹 라운지 이외의 라운지는 항공동맹과는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입장이 자유롭습니다만 혼잡도를 고려해 입장을 제한하는 점은 같습니다.(인천공항의 예로 들자면 마티나, 휴, 스카이허브라운지는 항공사 라운지와 관련이 없고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라운지는 아시아나항공권 소지자 혹은 StarAlliance 항공권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예전에는 PP카드로도 입장이 가능했었습니다.) Priority Pass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KB국민 FINETECH 카드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 KB국민 FINETECH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신용카드
▲ KB국민 FINETECH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표
- 연회비 2만원(국내 전용), 국내외겸용(마스터 2만 5천원)
- 아시아나항공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2종류의 카드가 있습니다.
- 기본마일 서비스 :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월간 적립한도 없음
- 추가마일 서비스 :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월간 적립한도 없음
- PP카드 제공안됨
보통 카드사에서 전월 이용실적이나 월간 적립한도를 제한하는데 이 신용카드는 제한이 없습니다.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
- 연회비 국내전용 4만 3천원, 국내외겸용(마스터) 45,000원
- 국내/해외 이용금액(일수불+할부) 1,000원당 1.5마일리지 적립
- 월 적립한도 없음
- 전월(1일~말일)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시에만 당월(1일~말일) 이용금액에 대해 적립 가능
-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5마일 추가 마일리지 적립(월 2,000마일 적립한도)
- PP카드 제공안됨
신한카드 The Classic +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 신한카드 The Classic +
- 연회비 12만원 5천원(아멕스)
- 기프트옵션 5개중 1개 선택 가능(LG전자, 신세계상품권, 패밀리 레스토랑, 호텔 이용권, 신한포인트)
-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 적립(대한항공 1,500원당)
-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2마일리지 적립(대한항공 1,500원당)
- 전월 일시불/할부 이용금액 200만원 이용 시 당월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에 대하여 50% 추가 적립
- PP카드 제공됨(월간, 연간 횟수제한 없음,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삼성카드 The O
(아시아나)
▲ 삼성카드 The O
연봉 5,000만원 이상, 대기업 과장급 또는 보유재산(수도권과 지방 기준 다름)이라는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있습니다만 디테일한 것은 상담사와 통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급 기준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이 카드 발급받는 것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더 빠르고 좋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근로소득자 중 월급 200만원 이하의 근로자는 전체의 43%라고 합니다.(통계청 2017년 10월 발표). 통계청 기준이니 체감상 기준으로는 사실 제가 볼 때는 전체 근로자 중 200만원 이하 근로자는 더 높은 수치라고 봅니다.
- 연회비 60만원(VISA)
- 힐튼 아너스 골드멤버십 서비스
- 4가지 혜택(호텔, 항공, 쇼핑, 골프)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 1년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40,0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 1년 사용실적 달성시)
- 이용금액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 적립
- 사용금액 1천만원당 3,500마일 추가 적립
- PP카드 제공안됨
현대카드 Diners 마일리지 카드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 현대카드 Diners 마일리지 카드
- 연회비 국내외겸용 5만원, 가족카드 연회비 없음
- 국내외 일시불/할부 1,000원당 1.2 마일리지 적립(대한항공 1,500원당)
- 1회 및 연간 적립한도 무제한
- 다이너스 제휴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다이너스 제휴 공항 라운지)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와 겹치기도 하며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공항 라운지보다 적지만 웬만해서는 입장 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용할 수 없는
삼포적금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삼포적금은 삼성카드 아멕스카드, 신세계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10만 포인트(10만원)까지 마치 적금을 들 듯 각종 포인트를 아멕스 포인트로 전환한 뒤 필요할 때마다 아멕스 포인트를 각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미 방법이 마치 10만원씩 매달 적급드는 것처럼 느껴져 “삼포적금(삼성카드 포인트 적금)”이라 불리웠습니다.
현재는 신규가입이 불가능하며 저와 같은 기존에 발급받은 사용자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제공하고 있는 혜택을 알뜰하게 똑똑하게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하면 기업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수순을 밟습니다. 삼포적금과 같은 경우도 모 기자님이 신문기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기사를 작성한 후 불과 2~3개월만인 2017년을 마지막으로 신규발급이 중단되어 더 이상 삼포적금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개하는 내용들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것이 제한될 수 밖에 없은 양해바랍니다. 하지만 그래도 구조적, 시스템적으로 기업(항공사 또는 기업)이 몇 년 이내에 폐지할만한 서비스의 내용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신용카드 남용은 가계경제에 위협이 됩니다.”
잊지 마세요. 여러분!
기존에 하던 소비를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을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됩니다.
아시아나항공
제휴사 이용
아시아나항공 이용자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의 샵앤 마일즈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면 해당 사이트마다 각각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쇼핑 사이트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경유를 통해 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11번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하프클럽, Hmall 기타등등)
이 외에 금융, 호텔, 렌터카, 면세점, 기타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하고 있는 각종 제휴사를 통해 추가로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신용사회에서 부득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신용카드를 사용으로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하거나 항공사와 제휴된 제휴사를 통해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 더 쉽고, 간편하고, 확실한 마일리지 적립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오늘은 여기까지~
[항공권 연재]와 관련된 이전 글 리스트
[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항공권 연재] 1편 – 허브공항의 비밀(인천공항)
[항공권 연재] 2편 – FFP는 무엇이고 우리는 왜 가입해야 하는가?
@flightsimulator
사실 적당히 소비하는 사람(또는 가구)이라면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 3~4개를 보유하고 상황에 따라 결재하는 계산적인 소비도 필요합니다. 왜냐면 신용카드마다 최대 혜택을 볼 수 있는 구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헷갈리기 때문에 카드에 A카드는 병원비, 학원비 결제용 B카드는 택시비 결제용, C카드는 스타벅스 결제용 등등... 이렇게 적어놓고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뭐 사실 여기까지 갈 정도면 이미 초보는 다 마스터하신 분들인거고... 우리는 아직도 초보과정이니 당분간 초보 과정으로 가겠습니다. ^^
아시아나 샵앤마일즈는 전엔 이용했었는데 번거로움 때문에 안하게 되더라구요. 거의 모바일 쇼핑을 하다 보니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샵앤마일즈도 모바일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만 PC버전보다는 다소 더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피 같은 마일리지를 한땀 한땀 모아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저는 샵앤 마일즈를 통해서 소비를 하는 편입니다.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닌 가정이 있는 분들도 보통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구매 단위가 10만 단위이기 때문에 샵앤마일즈 통해서 구매하면 그게 마일리지로 꽤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네요. 이제는 쇼핑할 때 참고~!!
앞으로 참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드 회사에서 flightsimulator님에게 영업지원금 줘야할거 같은데요 ㅋㅋ
완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한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요
전 아직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유일하게 신용카드라고 말한만한것은 체크카드에 있는 후불 교통카드.....) 있지만 해외 많이 다니시는분들에게는 완전 유용한 글인것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 보면 통신사 할인은 기본이고 각종 적립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데 저는 그런걸 하나도 할줄 몰라요 ㅋㅋㅋㅋ
그냥 체크카드 하나 들고 다닐 뿐이죠
flightsimulator 님 글을 읽으면서 초보단계부터 시작해봐겠어요 :)
사실 신용카드는 과소비를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손에서 직접 현금이 안나가기 때문에 신용카드 막 쓰다가 나중에 결제대금을 못내서 빚더미에 앉거나 카드 결제금 내기 위해 현금서비스, 대출, 사채에 손을 댈 수도 있으니깐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신용카드 연회비를 내면서 그 이상으로 혜택을 받기 위해서거든요. 그럴 것 아니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신용카드 사용 안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기본 연회비 이상으로 신용카드 덕을 많이 보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주변에 절제력 없는 분들을 간혹 보긴 해요. ^^;;
@tanama님 친구분들도 저랑 좀 비슷한 성향인가 봅니다. 절약할 곳에서는 절약하고 쓸 곳에 돈을 쓰는 것이 저도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체크카드를 통해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것 방법은 아직 나올 예정이 아닙니다. 초보과정이니 완급조절해가며 글을 작성할 예정이라서요. 감사합니다. ^^
전 초보 탈출하기전까지는 신용카드를 쓰면 안되겠군요.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받을 자신이 없어요 ㅋㅋ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닷!~~!@#
조금 지켜보고 관망하다가 필요할 때 신용카드 발급하는 것도 지혜로운 결정입니다. ^^
삼성 카드들이 작년 개악을 심하게 했죠. 아멕스는 발급 받지 말라는 수준이고, 더 오 힐튼 골드 티어도 이제 90일 주고 2Qs or 4Qn을 해야 하고..
삼포적금과 함께 마일리지의 핵심카드였던 크마도 신규발행 모두 중지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 교환으로는 되는지 모르겠군요. 쓸만한 건 다 없애요ㅠ
저는 씨티 크마를 주력으로 롯데 더드림을 서브로 쓰는데, PP도 25회 짜리가 점점 사라지는 모양새죠 ㅠ
크로스마일카드 발급 중지된 것은 @sinner264 님 제보로 알게 되네요. 제가 요즘 바빠서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씨티카드는 일부러 제외시켰는데 나중에 다시 추가시켜야겠어요. 롯데 더 드림은 대한항공에서 최고죠. ㅎㅎㅎ 크로스마일카드 단종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서로 돕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친구한테 추천해줬다가 발급 안 되는걸 알았어요 ㅎ
개악이 빠르게 진행되니 따라잡기가 힘들어요 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악이 이렇게나 빨리 진행되니 허탈하네요. 삼성카드 개악되었을 때만 해도 그래도 크마 하나를 믿었는데... 이러다가 다른 카드사도 다 개악되기 시작하는 것 아닐지 걱정됩니다.
크마도 씨티프마도 개악되었답니다 ㅎㅎ 작정하고 마일리지 인기 마일리지 카드들 없애는 모양입니다. 마일리지 카드는 카드사입장에서 신규고객 유치로는 좋으나 마이너스 카드이다보니 일정 고객 유치가 되고나면 항상 없애는 모양새를 취하네요.
오늘 얻게 된 정보인데 나름 괜찮은 카드가 출시예정이더라고요. 나중에 출시되면 그것 분석해서 추가로 알려드려야겠어요. ^^;
+_+ 기대합니당
전 kb제주항공 카드쓰는데~저가 항공사지만 나름 제주항공 포인트 적립이 꿀이더라구요~ㅎㅎㅎ
자주 이용하고 적립 잘하니 제주도 정도는 가끔 왕복할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저가항공사 사랑하는 티가 또 났네요 ㅎㅎㅎㅎㅎ우와~ 이미 항공사와 제휴한 신용카드를 잘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알뜰 소비자, 현명한 소비자입니다. 제주도 왕복 좋죠~ 저가항공사 사랑하는게 뭐 어때서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니 칭찬 받을 일이죠. ^^
하늘님한테 칭찬받으니 진짜 잘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ㅎㅎㅎㅎㅎㅎ~
오오오~~도장받았당~ㅎㅎ
더 노력해서 도장 9개 더받고 하늘님이 주시는 선물도 받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최초의 도장을 댓글 써주신 분에게 힘내시라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찍어드리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도장 받는 것에 열성인 분들이 계신 것을 알고 도장 10개 모으면 진짜 선물 드리려고 합니다. ^^;;; (참고로 참 잘했어를 포함해서 잘했어요, 그냥 그래요, 분발하세요, 이게 뭐예요 5개의 도장이 있어요 ㅎㅎㅎ)
아니 그런게 있었써요ㅋㅋ나원참
더 분발해야겠네ㅋㅋㅋ
안녕하세요 ^-^ 짱짱맨 큐레이션보고 왔습니다 ^-^.....는 무슨 ㅠㅠㅠㅋㅋㅋㅋ
플선생님 항공강의
오래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신용카드 선결제로 마일리지를 구매하는 방법이 또 있네요 @ㅁ@;;ㅋㅋㅋㅋ(신세계ㅋㅋㅋㅋ)
제 친구가 그렇게 저에게 PP카드를 자랑을 하던데 비행기를 자주 안타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워했던 경험이 ㅋㅋㅋㅋ
저도 드디어 그 친구에게 해줄 말이 생겼네요 ㅎㅎㅎ
삼포적금 발설한 그 기자......부들부들하네요 =ㅁ=ㅋㅋㅋ
'그것은 바로....' 다음을 어서 내놓으시죠.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비알못 뉴위즈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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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신용카드 줄이기를 하고 있는 저로선 한 눈은 감고 글을 읽어야했습니다 ㅋㅋ PP카드 받기 위해 만든 신용카드도 없애려도 합니당... 인천공항에서는 회사 복지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가 4군데 있거든용 ㅋㅋ 그러다보니 PP카드는 단지 출장가서 돌아오는 날에 현지에서 라운지 가기 위한 것이었는데.. 그거 조금 포기하면 카드 하나 줄일 수 있겠다 싶어서요 ㅋㅋ
말씀처럼 PP카드는 정말 해외에서 유용하게 쓰이죠. 국내는 신용카드 제휴로 인해 방문할 수도 있는데 해외에서는 항공동맹 우수회원이거나 PP카드, 다이너스카드 없으면 돈 내고 들어가기 왜 이리 아까운지 말이죠. 저는... 공항에서 19시간을 PP카드로 라운지에서 버틴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기록이긴 하네요. ㅎㅎㅎ 저도 소비생활을 줄이기 위해 주력카드 1개 위주로 사용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
크마가 제 주력카드죠ㅋㅋㅋ크마 세이브의 경우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이상 구매가 아니면 사실 효율이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네, 사실 제 포스팅이 이코노미석 타시는 분들보다는 비즈니스클래스 이상 탑승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포스팅은 사실입니다. 크마가 2018년 2월 2일부러 고객에게 공지없이 일방적으로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연장과 재발급만 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니 기존에 크마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더 소중하겠습니다. ^^
헐..완전 단종이군요..ㄷㄷㄷ
너무나 유용한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범용적인 시각에서 아직까진 크마를 능가하는 카드는 없지 않을까...해요, 여러 번 개악되긴 했어도 말이죠. 시리즈 포스팅 기대하고 있을게요!
제가 요즘 바빠서 미처 확인을하지 못했는데 @sinner264 님의 크로스마일카드가 단종되었다는 제보로 다시 확인결과 고객에게 공지없이 일방적으로 2018년 2월 2일부로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연장과 재발급만 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니 기존에 크마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더 소중한 카드가 되겠습니다. 여러번 개악되고 이제는 정말 삼포적금처럼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ㅠㅠ
아, 단종되었군요.... 모르고 있었는데.... 일단 크마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크마를 뛰어넘는 새로운 카드가 출시되기를 기대하는 건 별로 희망이 없는 일이겠죠...? ㅠㅠ
시류(時流)를 보아하니 이제는... 괜찮은 카드가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제대로 된 카드가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수지님은 크마를 이미 갖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살다보면 또 좋은
날신용카드가 나오겠죠. ^^음.... 아시아나 더 클래식 카드를보유하고...30만원 이상씩만 쓰고 있네요..... 알아두면 좋죠.... 비교해 보니 좋은 카드가 많은것 같은데 일단 신한카드 더 클래식으로 ^^
신한카드 더 클래식도 좋지요. 혹시 개정되기 전의 예전 것인가요? 무이자 할부도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요즘 것은 무이지 할부는 적립 안되거든요. ^^
가입한지....2년째네요.... 기준이 어디인지 몰라서 ㅠㅠ
와.. 이런 세계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
씨마이너스님도 이제 점점 항공의 세계에 조금씩 빠져드는 겁니다. ㅎㅎㅎ 환영합니다. ^^
아~~~~~~~~~ 신용카드 갖고 싶어요! 신용카드 하나도 없어요 ㅜㅜ 신용이 없는 건지 ㅜㅜ
신용카드만 필요하시다면... 제가 하나 드릴까요? 유효기간 만료로 사용이 안되는 신용카드가 몇개 있는데... ^^;;; 에빵님이 어디에 거주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미주에 거주하고 계시면 마일리지 적립할 수 있는 신용카드가 꽤 좋은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점점 마일리지를 모으는 방법이 사라지고 있네요. 삼포적금까지 사라지다니 ㅠㅠ 충격적입니다.
작년말 크마 받아놓은게 신의한수였군요 ㅎㅎ
정말 신의 한 수 축하드립니다. 생각보다 여기 저기서 혜택을 많이 축소시키니 알뜰하게 소비생활했던 소비자로서는 어리둥절합니다. ㅠㅠ
엄청난 정보네요! 비행기를 자주이용하지는 않지만 많은분들에게 꼭 필요한 고급정보입니다.
잘보고가요 ㅎㅎ
비행기 자주 이용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사모님이랑 여행 가실 때를 대비해서 차곡 차곡 정보를 모아 두세요~ ㅎㅎㅎ 파이팅!
스티밋을 미친듯이해서 스티밋으로 에어콘사는게 1차 목표
그뒤로 해외여행은 2차목표로 두겠습니다. ㅎㅎ
아시아나 항공 주로 이용하는 저한테 유용한 정보군요.
감사드리며 팔로 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저와 같이 애증의 아시아나항공 고객님이 또 여기에 계셨군요. 유용한 정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연초라 다시 카드 포트를 변경해볼까 알아보고 있는데...그새 아는 카드들이 다 사라지네요 ㅎㅎ
어제 찾아보니 시티 프마도 개악된거 같고요...
음 역시 대중들에게 유리한 상품은 없다는 말이 정말 진리인 듯 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또 우리는 찾아내야지요. ㅎㅎㅎ
지난 과거의 신용카드의 특징들을 알아두면 앞으로 우리가 발급받아야 할 신용카드의 선택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과거의 내용도 다소 소개할 예정입니다. 물론 신용카드가 아닌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다른 과거의 일들도요. ^^
@홍보해
오~ @hersnz님 가이드독 포인트 갖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홍보해라니... ^^;;;; 감...감..감사합니다.
글쓴 보람이 있어야죠.
이번에 흥부가 아니라 가이드독이 찾아왔네요. 흥부가 찾아와도 재밌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컨텐츠 준비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ㅋㅋ 대박 꿀팁이네요, 팔로우 및 보팅 하고 갑니다 !! 앞으로도 많은 꿀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꿀팁이라고 생각하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기초 과정이 끝나가고 있어서 조만간 활용편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
예전에 동남아 여행시에 PP카드를 가진분들이 라운지에서 편히 쉬는걸 보면서, 와이프한테 PP카드를 하나 만들자고 했더니.. 수수료 내는거 너무 아깝다고 하더군요.
신용카드의 혜택은 정말 많은데, 그 카드를 바꿔가면서 쓰는건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또한, 카드마다 한도가 있다보니 그 한도도 맞추기도 힘들고..ㅋㅋ
혜택을 위해선 약간의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항 라운지를 1년에 최소한 1회 이상(부부 두분 모두) 이용한다면... 현대 다이너스 카드 (본인 연회비 5만원, 전월실적 필요없음, 가족카드 연회비 없음) 를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신용카드 연회비가 아깝지는 않을텐데요? @stylegold님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1번만 이용해도 이익이라니깐요. ^^ 가끔 사용도 해주면 마일리지도 적립되욥~!
오홋!! 짱이군요.!!! 일단 여행을 좋아해서 일년에 최소 2회이상은 출국합니다. 오늘 집에가서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히힛 역시 오늘도 스팀잇의 도움 받고 갑니다.!!!캬캬
이러다가 현대카드도 조만간 사라질지 모르니 잘 생각해보고 얼른 발급 받으세요. 요즘 신용카드社마다 다 개악되고 있으니 현대카드도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개악되었을지도 혹시 모르니 약관 꼼꼼히 확인하고 가입하세요~ ^^
여행가본지..오래라....
알아두는걸로 ^^내맘속에 저장~ 하고가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여행갈 때 쯤에는 저장해둔 것도 꺼내보시고, 즐겨찾기한 것도 찾아보시겠네요~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말에 정신이 없어서 글을 못봤다가 이제서야 보네요!!!
조만간 보강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다른 카드를 더 소개해야겠어요. ㅠㅠ
사실 크마를 강력 추천하고 싶었는데... 단종이라니... 단종이라니.. ㅠㅠ
스승님!!!!
어떻게 이 많은 자료를 다 정리하셨데요~ 책으로 내셔도 될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신용카드 발급 전이라(덮어놓고 긁어대다 거지꼴을 못 면할것...같...아...서...ㅎㅎ) 호시탐탐 좋은 기회를 노려야 겠네요!!
삼성카드 The O발급을 목표로! 음하하! 감사합니다! 최고!!
참 잘하셨습니다. 정말로요. ^^ 주변에 신용카드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던 어떤 사람이 갑자가 떠오르네요. Tho O 카드 발급 목표로 하지 마시고, American Express Black Card를 목표로 하셔야지요. ㅎㅎㅎ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신용카드 혜택도 많은데 못 누리는 제가 오히려 바보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연회비 2500달러에 가입비 7500달러 가입시에만 최소 1만 달러 이상을 들여야 한다는!
원한다면 달도 살수 있다는 American Express Black Card 요?! 꿈은 크게 가지랬으니까. 크헉~~~~ 좋아요!!! 감사합니당^______^)v
가즈아~~!!!
American Express Black Card는 사실 돈이 많아도 아무나 발급 안해주니깐... 거기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필통님 그 카드 발급받을 때 쯤이면 저는 잊어버렸을거예요. ㅠㅠ
그래도 혹시라도 제가 기억난다면 그 카드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ㅎㅎㅎㅎ
크로스마일도 삼성포인트적립도 ㅠㅠ..
이제 알았는데 단종이라니~~!!!! ㅋㅋㅋ
앞으로 해외를 자주 가게 되면(일이나 여행등)
사용하게 신용카드 하나정돈 발급받아서 이용하면 좋겠네요!!
크마를 강력 추천했는데 단종이라서 조만간 다른 신용카드를 보강해서 추천해드릴 예정입니다. ㅠㅠ
아.. 정말 신박하지만 어렵고도 어려운 카드와 마일리지의 세계입니다 ㅠㅠ
신용카드를
당연히 여러개쓰고 있지만 사실 예전에 은행 계좌같은거 만들면서 영업사원이 권유하는대로 별 생각없이 만든것들이 많다보니, 그냥 계속 연장하면서 쓰고 있거든요.저는 포인트나 마일리지 혜택 이런걸 자세히 살펴보다 보면 거의 머릿속에 지진이 나는 수준이라서 카드별로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없었어요 ㅠㅠ 이래서 제가 경제관념이 좀 없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흑흑 (그러다 보니 코인도 그렇고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것이라는....)
아무래도 이 모든 카드들의 조건과 혜택을 비교해 보다가, 저는 일주일 동안 스팀잇을 못할것 같으니, 하늘님께(스프링필드님 블로그에서 봤어요.. 하늘이라 불러드리는걸 좋아하신다고 ㅠㅠ) 나중에 해외여행 패턴이 생기면 여쭤보고 추천을 받는편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지금은 패턴이랄께 없고, 그냥 일이 생기면 가던가 시간이 생기면 가던가 하는 수준이라서.. 뭐 달리 고민할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카드 소비가 적지는 않은 편이라 좀 아깝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ㅎㅎㅎ (사실 쌓여있다는 포인트조차 한번도 확인하고 써 본적이 없는 실정이다보니 털썩ㅠㅠ)
기억나는거 하나는 주유를 자주 하니, 주유비 할인되는 카드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외에는 제 카드 이름도 잘 모르거든요 ㅠㅠ 저는 정말 무식한 소비자인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 한번... 주로 지출하는 내역과 소비내역, 그리고 여행 계획, 주로 가는 여행지 등등을 모두 종합해서
재무설계카드설계, 마일리지 적립 설계 한번 해드려야겠네요~ 안그래도 삼포적금이 사리지고, 남아 있던 제가 강력하게 추천하고자 했던 크마가 지난 달 단종이 되고, 다른 카드사도 개악이 된다고 하니 한번 더 싹 훑어보려고 합니다.아 진짜 하늘님 붙들고 재무설계라도 받고싶은 심정 ㅠㅠ 한번 받아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보험설계 같이 하시면서 제가 들고 있던 보험 자기가 관리하는 쪽으로 넘기신 분을 만났어가지고.. 그 뒤로는 그런것도 안받고 그냥 이대로 살자 뭐 팔자려니 하는 수준이에요 흑흑 ㅠㅠ
그나저나 지난번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았는뎅, 같은걸 모으지 못하고 분발하세요를 받아가지고!!! (선물 받으려면 같은걸 10개 모아야 하는데 흑흑) 그야말로 분발해야겠습니당 ㅋㅋ 아무튼 "Why not me?!!!!" 같이 한번 외쳐 봅니다 ㅋㅋ(그래도 포인트의 세계는 너무 복잡해요 ㅠㅠ)
봄뜰님 글인데 거기서 댓글놀이 하다가 민폐끼칠까봐 대답 안달고 여기서 같이.. 하늘님이던 플라이트 님이던, 이런 다각적 분석과 연구의 결과를 내 놓으시는 분을 부르면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땅딸보 아저씨인 분이뒤를 돌아보실 것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래도 플시님보다는 나은거 같아서 플라이트님이라고 했었어요 ㅋㅋ 앞으로는 하늘님! (아 높다! ㅠㅠ) ㅋㅋ사실 도장은 잘했어요와 참 잘했어요만 인정하려고 했는데...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도장 5종류 모두 각각 1개씩 인정하기로 했어요. ^^;;; 이렇게든 저렇게든 도장 10개만 모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호칭은 아무렇게나 불러주세요. 아무거나~ ^^ 사실 아직까지 선물을 뭘로 할지는 정해놓은게 없는데 이 댓글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도장 10개 모아오시면 카드설계, 마일리지 설계 해드릴까요? ㅎㅎㅎ
아하! 이렇게 좋은 팁을 알려주시다니!!
다행인데요. 언제 같은 종류의 도장을 다 모으나 심히 걱정했습니다 ㅋ
그나저나 빨리 모아서 절약의 황제 하늘님의 카드 및 마일리지 설계 받을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
제가 포스팅을 잘 안해서 시간이 꽤 걸리겠네요. ^^;; 하긴 요즘에 신용카드들 다 개악되고 개편되어서... 다시 저도 알아봐야 하니깐... 겸사 겸사 시간 오래 걸리는 거지만요. 도장 10개 다 모으시길 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뭐.. 저는 하늘님보다 포스팅 더 자주 못하는데요 ㅠㅠ
요즘같이 현실계의 일이 많아지면 즐거운 댓글놀이도 자주 못할거 같아서.. 기약은 없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것은 좋은것 아니겠어요! :D
한 동안 크마가 엄청 유행했었죠. 심지어 미리 마일리지 구입도 가능했었던!!
한 때 시티 프리미어마일도 썼던 것 같은데 왜 해지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ㅋ
결국 지금은 다 정리하고 하나 시그니처 한장만.. 하지만 한국 갈 일이 없어서 그마저도 한국 라운지 이용하기는 힘들어졌어요. ㅡ.,ㅡ
아부다비에서 발급 받은 카드도 라운지 지원된다고 했는데 대체 어느 라운지 지원인지 제대로 명시되지 않아 사용하기가 힘들어요. 차라리 PP를 줬으면 하는 소망이.
시티 프마도 개악되었다고 하네요. 음... 나중에 시간 있을 때 카드 다시 한번 재점검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새로운 카드도 출시 예정이라고 하고 나름 의외로 괜찮을 것 같은 카드라서 관심이 있기도 하고요.
카타르항공이나, 에티하드 항공이 중동국가들 답게 가끔 프로모션으로 어마어마하게 하는데 그 때를 이용해서 티어런 겸 마일런 다녀오시면... 마일리지도 엄청 쌓으면서 우수회원이 되면... 웬만한 노선에서는 이제 PP가 필요 없을지도요. ^^
으음 ㅋㅋ 이제부터라도 날아오는 프로모션 메일을 주의깊게 읽어야겠네요!!!
시간과 약간(?)의 돈만 있으면 어마어마한 마일리지와 우수회원은 금방이더라고요. 보통은 다들 시간이 없어서 못가지요. ㅠㅠ
미리 @flightsimulator님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중동국가 항공사들은 아직도 프로모션 빵빵하니깐... 당분간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사실 그 프로모션 때문에 X3, X4 마일런 뛰고 계시는 한국분들 계셔요.
헛.. X3, X4마일런이라니 어마어마한데요?!!!!!!!
전정말 알못이었군요. 현대카드로 마티나라운지만 가끔가고있어요. 마일리지도 한번 확인해보고 저에게 맞는 카드를 찾아봐야겠네요!! 강의듣는 거 같아요 ㅎㅎㅎ
예상과는 달리... 생각보다 점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한편으로는 좋고(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알차게 이용할테니깐~) 한편으로는 다소 걱정되네요. (너무 많은 사람이 알면 또 혜택 축소할까봐요)
항공정보는 잘 읽었습니다 하.....어지러움은 제 몫...ㅋㅋㅋ
그리고..하늘님을 위한 어린왕자 버전은 다음주 중에 올려드릴 것을 약속드리지요.....흐흣....
+_+ 증말이예요? 증말? 증말????
오~ 동지님! 동지애가 이렇게 넘치시는 분이셨군요~ 야호~~~~~~!! 드디어 저도 제
초상화그림을 그려주시는 분이 생기는군요~~ 얏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구 밋업 후유증이 남아서 회복한 뒤에 그려보도록할게요 ㅋㅋㅋㅋㅋㅋ동기 좋다는게 뭡니까!!
동지님.... 🙋 동지님은 나의 멋진 동지님~ Yeah~ 😍😍😍
밋업에 나가도 못해도 온라인에서만 이렇게 지내도 행복한 일이 생기네요~ 아... 안그래도 직장과 지난 번 계약 때문에 요즘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래~저래~ 스티밋에서 힘을 냅니다. ^^
스티밋으로 스트레스 풀고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동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로 풀고다녀요)우리함께 계속 재밌게 놀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늘님을 주사위방에서 얻은것도 행복한 일!!
네, 스티밋에서 재밌게 놀아요~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 하나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사위방을 통해서 동지님을 얻게 되어 행복하답니다. 정말로요.
타이밍이 조금 이상해서 그렇지... 야야님이 그렇게 느껴지더라도 그건 야야님의 기분 탓인겁니다. 그림 그려주신다고 해서 이런 말 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넘나 재밌으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어만 손꼽아 기다릴게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이번에 필리핀항공을 이용하였는데, 신랑이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받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적립하지 못했네요 ㅠㅠ 신용카드 발급은 요즘에 아무나 해주는게 아니라 아쉬워요
마일리지 카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마일리지 적립용 신용카드가 아니라... 그게 항공사 회원카드라면....
필리핀 항공 탑승 전 All Nippon Airways, Etihad Airways, Philippine Airlines을 가입한 상태라면 지금이라도 해당 항공사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
티켓을 발기발기 찢어 버렸는데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시도해 볼게요 ^^
네, 티켓 찢어져서 흔적도 찾을 수 없다면... 번거롭더라도 항공사에 문의하셔도 알아내어 적립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만 구매처 루트에 따라 많이 번거울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제 댓글 중 "필리핀 항공 탑승 전 All Nippon Airways, Etihad Airways, Philippine Airlines을 가입한 상태라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라는 말은.. 필리핀 항공사 탑승시 저 3개의 항공사로 선택해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네.. 트래블카드라고 적혀있네요..
필리핀에어라인에 가입했어요 ^^
지금 해보는 중입니다 ^^
오, 다행히 필리핀항공에 가입되어계셨군요. 마일리지 적립 파이팅!!!
오 이런글은 홍보해 해야해! 하려고 찾아보니 이미 하신분이 계시네요ㅠ
역시 항공권관련해서는 플라이트시뮬레이터님이 짱ㅎㅎ
선유기지 밋업하는데 시간되면 놀러오세욧~~
와~ 2번이나 초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선유기지 밋업 글에 기재한 댓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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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저도 아내카드 중에 한개를 신한 << 마일리지 적금용으로 했었어요. 몇년 모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이지는 않았어서 외국까지는 못 나가고 이번에 제주도 갈때 싹 털어 넣었네요 ㅎㅎ
마일리지가 애매하면 국내선으로 털어도 괜찮긴 한데...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국적사는 기본 10년이니깐 더 모았다가 나중에 부부동반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용으로 쓰는 것이 국내선 탑승하는 것보다 효율이 더 좋긴 한데 말이죠. 마일리지 입장에서는 국내선에 터는 것이 제일 비효율적이라서요. 그래도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른 것이니 좋은 선택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이제야 봤어요ㅎㅎ 저도 크마 사용중입니다!! 포스팅 열심히 읽었으니까 모아놓은 마일리지 한번 똑똑하게 써봐야겠어요ㅎㅎ
마일리지 사용은 다다음회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ㅎ ㅏ ㅎ ㅏ ㅎ ㅏ... 좀 더 신경써서 작성해야겠네요~ ^^
아니에요!! 저 열심히 읽었단 말에요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경아님이 마일리지 똑똑하게 쓰신다고 하니 마일리지 활용에 관한 내용을 준비하는데 더 신경을 써서 작성한다는 의미였어요. 😉😉😉
어후 마지막 단락 읽고 더 충격 받았어요. 그렇게 카드를 목적별로 사용하나요?ㅠㅠ저처럼 머리나쁜(게으른) 사람에게는 넘나 버거운 것...ㅠㅠ역시 똑똑해야(부지런해야) 아끼는 것도 잘 아끼고 쓸 때도 잘 쓰나봐요 ㅠㅠ
너무 자책(?)하실 필요 없습니다. 사실 저 정도까지 되려면 가계 지출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황이거든요. 1인 가구이거나 지출이 적은 가정에서는 저렇게까지 지출을 못하니 저럴 필요성이 없어지지요. 본문에도 적어두었지만... 마일리지 적립하기 위해 지출을 늘리는 주객이 전도되면 안되니깐요. 각자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른데... 각자의 상황에서 가장 최적의 마일리지 적립 방법이 있는 것이지 정답은 없는 것이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