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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3(서울나들이 2편, 정.말. 행.복.했.어.요)

in #kr6 years ago

역시 저와 같은 저는 마음만 youth라서 그런지 공감을 해주시는군요. ㅎㅎㅎ 살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은... 아무리 잘해주고 아무리 좋은 시간을 보냈어도 떠날 사람은 언젠가 떠나고... 아무리 무덤덤하고 친하게 안지냈어도 남을 사람은 남더라고요. 그것이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노력을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 어머니가 상담사시군요. ㅎㅎㅎ 어머니의 조언 저도 새겨 듣겠습니다.

어디를 가든 여러명을 챙기려하지말고 한명만 남겨라 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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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상담가기도 하시고, 저의 개인상담가이기도 하시죠 ㅎ

현재는 청소년 근로관련 상담을 하고 계시구요 :)

편안한밤 되세요 하늘님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타나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