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유난히도 "깍깍"거리는 까치 소리가 크게 들려 주위를 살펴보니 땅에 떨어진 아기 까치를 발견했습니다.
날개를 다친 듯 중심을 잘 못 잡고 연신 서럽게 울고 있었습니다.

차도 쪽에서 방황하고 있어서 일단 급한 마음에 까치를 잡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일단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집에서 다친 곳은 없나 살펴봤는데 다행히 큰 상처는 없었네요.

이른 시간이라 근처 동물 병원에 전화 받는 곳이 없고 어찌할바를 몰랐네요 ㅠㅠ
다시 까치를 데리고 다시 집 밖으로 나오는 집주변에서 까치들이 목청껏 울기 시작합니다.
그 소리가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인 거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나무 위에 올려봤는데 힘이 없어 보이고 버티지를 못합니다.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어 마음은 아프고... 이미 출근시간은 많이 지체되었고...

어쩔 수 없이 나무에서 가까운 풀숲에 아기 까치를 놓아 주었습니다.
두려운 듯이 총총걸음으로 사라지는 까치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회사와서 업무 중에도 마음이 무겁네요.
별 탈 없이 부모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구 ㅠㅠ 별 탈 없이 돌아갔을거에요!
건강하게 잘 돌아가기를 바래야겠죠ㅠㅠ
까치가 안쓰럽네요. 마음이 따뜻하십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부모 품으로 잘돌아갔을련지...
아이고... 그래도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셨으니 주변의 동료들이 잘 챙겨줄 겁니다 ㅠㅠ 좋은 일 하셨네요!
동료들이 잘 케어 해주길 바래야죠 ㅠㅠ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있어 스팀잇도 따뜻합니다~
야생에서 잘 살수 있을겁니다. ^^
부모품으로 다시 잘 돌아가기를 바래야죠~ㅠㅠ
에고ㅠㅠ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으셨겠어요.. 다친 아가 까치는 아마 엄마 까치가 잘 데려갔을 거에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까치도 제비처럼 박씨를 가져다 주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천사같은마음씨에 심쿵사하구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