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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쏘쏘의 소소한 이야기 # 16 [명절의 소소한 일상]

in #kr7 years ago

역시 명절의 꽃은 고스톱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예전에 시화방조제에서 찬바람 쌩쌩맞으며 물고기 한마리 못잡았던 아픈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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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제도 찬바람 맞으며 낚시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시화방조제에서도 고등어가 나온다나봐요 ㅎㅎㅎ
오빠가 낚시대 꺼낸다는걸 말렸답니다ㅎㅎㅎ
엄마랑 나는 뭐하라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