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1:1~6
1 솔로몬의 아가라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발자취를 따라오라 1:7~8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가 저 술람미 여인처럼 오직 예수님만을 사모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에게로 가는 길은 양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거네요. 내 의와 힘으로 권력으로 재물로 가는 것이 아니고, 그냥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 외의 세상의 것들은 헛되고 헛되다던 솔로몬의 독백처럼 우리를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