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훨씬 지난 것 같은데 고등학교 1학년 동아리 '블록첼린지'가 영화를 소개한 글을 읽으며 무척 보고 싶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놓칠뻔한 영화를 드디어 어젯밤 보았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사랑스런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했는데 내겐 한마디 말없이 예약을 하고는 밤 9시 넘어 영화를 보자며 데리고 갔습니다. 그 친구가 선택한 영화는 내가 보고 싶었던 'Loving Vincent'였습니다.
처음 가본 '더숲' 아트 시네마에서 화가 고흐의 명화를 감상하며 영화를 보았습니다. 늦은 밤 귀가하여 잠자리에 들어도 여운이 남아 지난 포스팅을 다시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마음으로...
언제나 고맙고 사랑스러운친구가 있어 든든할듯 합니다^^ 부럽습니다ㅎ
Loving vincent라는 영화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흑백사진 바꾸기에 초대했어요.
https://steemit.com/kr/@bluesky81/7-day-black-and-white-photo-challenge-bluesky81-day4
함께하면 더 좋은 것 같아서요~ㅇ
안녕하세요^^ibk님 loving vincent라... 어머니랑 한번 보고싶네요~~
저는 오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70개를 배달하고왔습니당. 따듯함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스티밋이 따듯함으로 가득한 그날까지 스마트컴은 계속 달립니다. 즐거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