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중의 덕은 음덕이라 하였느니라...!! (양덕아님주의)
마지막에 나타난 글 부분을 끝까지 정독하였습니다. 저 또한 소철님의 스파를 1주일간 잠깐 임대한적이 있습니다. 마음껏 쓰라고 당부하고 주셨지만 절대 마음껏 쓰고싶지 않았습니다. '소철님이라면 어떻게 보팅했을까?' '소철님이라면 어떻게 사용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움직였던 기억이 납니다. @wherever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고래분들이 위임해주신 스파는 지금 고스란히 뉴비분들과 좋은 분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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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님께서 이렇게 댓글로 제게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 항상 감사드려요! 도와주시는 분들의 생각을 이어받아 스팀잇의 성장에 함께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