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인터넷으로 '나이가 들었을 때 후회하는 37가지'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또 삶을 완벽하게 살 수는 없겠지만,
'마음 먹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로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고, 뻔한 이야기라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 해보면, 살아가는데 그만큼 중요하기에 계속 회자가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었을 때 후회하는 37가지' 중 공감가는 몇 가지 입니다.
나름 느낀점을 적어 봅니다.
기회가 왔을 때 여행하지 않았던 것.
전 기회가 왔을 때, 여행을 꼭 갑니다. 기회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얼마 전, 모친은 전국 일주 여행을 다녀오셨고, 장모님도 친구분들과
대만 여행을 다녀오셨네요. 두 분다 하시는 말이...
"하루라도 건강할 때, 세상구경 많이 해야지" 였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산해진미가 눈 앞에 있고, 제 아무리 좋은 여행지 일지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죠.
세상 좋은 곳, 모든 곳을 다 가 볼 순 없을 지라도, 충분히 갈 수 있음에도
차일 피일 미루다 보면, 결국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멀리가고, 돈을 많이 들여야만 여행이 아니니, 잘 짜여진 여행을 다니며
사는 것도 삶의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무서워 한것
익숙하지 않은 모든 것들은 어렵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무서워 할것 까진 없을 듯 합니다.
정말 무서운 것도 있겠지만, 많은 것들은, 지나고 나면,
"왜 그땐 그걸 그렇게 무서워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하는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끝나진 않지만,
망설이다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한 경우엔 언제나 많은 미련과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몰랐던 것
연예인급 외모나, 몸짱의 몸을 두고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닿지 못한 채 사는것 또한 불행이죠.
아름다움은 결코 외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사랑한단 말을 하는 걸 왜 부끄러워하는 걸까요?
거절 당할 까봐, 또는 놀림거리가 될까봐..?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 한다는 건 결코 나쁜일이 아닌데, 많은 장벽을
쌓아두고, 고백할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는 건 아닌지..
젊은 남녀간의 사랑 뿐 아니라, 이미 서로가 사랑하고 있는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사랑한단 말을 자주 해보지 않으며 살기에, 더더욱 어색한
단어가 되어가지만, 사실은 가장 많이 듣고 싶은 단어이기도 합니다.
어버이 날이 이틀 전이었네요. 꼭 그날에만 꽃을 사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사랑한단 말도 꼭 그날에만 하는 게 아닌 것 처럼요...
미국 영화를 보면, 가족끼리 통화에서 빠지지 않는 말...
전화기를 붙잡고 옥신각신 하다가도 끊기전에 서로가 늘 하는 말...I love you
하지만 우리가 자주 듣는, 영혼 없는 사랑고백...
- "사랑합니다 고객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쓴것
조직, 회사 생활에는 필요악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빨리 없어져야되는데..)
긴 인생을 놓고 보면, 남 눈치 보느라 허비한 시간을 굳이 스스로 많이
만들 필요는 없겠죠.
자신보다 다른사람의 꿈을 더 우선시 한것.
다른사람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을 뒤로 한 채 살아가는 건 아름답지 않습니다.
자녀를 위해 헌신 하는 건 아름답지만, 자신의 못다 이룬꿈을
자녀에게 강요하는 것 또한 아름답지 않습니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는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것이
아니라, 어쩌면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
아닐까요?
개인의 삶을 희생시켜 가며 회사나 조직의 성장을 꿈꾼다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고도 성장기 때는 통했을런진 모르겠지만,
기업철학과 올바른 비젼, 그리고 구성원 각자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구성원 역시, 회사나 조직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빨리 잊지 못하고 사로잡혀 있었던 것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지만, 어떻게 하지도 못할 것에 매여,
현재를 괴로워 한다면, 이 또한 불필요한 정신적 에너지 낭비입니다.
치아관리를 무시한것
놔 둘수록 치료비가 눈덩이 처럼 불어납니다.
1년에 한번 스케일링 보험 적용이 되니, 이상이 없더라도 꼭 스케일링 받으시고
치아 건강 상태도 확인 해보세요. (7월 기준으로 1년)
병원은 아플때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예방하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정이 사라지는 것을 인정하지 못 했던 것
결혼을 하고 나면, 우정보단 가정이 우선시 됩니다.
'결혼하니 변했어...'라고 친구가 그런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강산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기에 이는 극히 정상적 변화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라면, 가정을 우선 시 하는 친구에게 응원을 해줄겁니다.
아이들과 충분히 놀아주지 못한 것
함께 놀아달라고 부모를 찾는 건 삶에서 10년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10대 때는 친구와, 20대 때는 연인과, 30대는 독립해서 자신의 가정과
삶을 영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아이들이 연락을 더 자주 해주길, 찾아와서 하루라도
더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 주길 원합니다.
아이들과 충분히 놀아주는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걱정을 했던 것
걱정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일로 신경을 너무 많이 쓴것
지나고 나면 진짜 별거 아니었음을 알게 됩니다.
좀 더 빨리 감사해 하지 않은 것
어제나 오늘이나 늘 곁에 있어서 감사함을 못 느끼는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것을 하나씩 발견 할때마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또는 이루지 못한 것에대한 한숨보단,
이미 영위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도 소홀해선 안됩니다.
그렇다고 마냥 현실에 안주해선 안되겠지만요.
서른 일곱가지를 다 나열하진 않았지만, 읽어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
외국에서,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신 어른들을 상대로 조사된 내용을 추스려 본것
같은데, 많은 내용이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는데,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한숨섞인 후회로 가득한 삶의 추억이 되지 않도록, 오늘도 열심히, '잘' 살아야겠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이런 글을 적거나 또는 이웃 분들의 좋은 글을 만나면,
마음속에 돋아난 가시들이 없어지곤 합니다.
글을 적는 다는 건, 마음을 정리 해보는 것이라 생각 하기에, 이런 공간에서 서로의
정리된 마음을 읽어본다는 건, 또 하나의 삶의 흥미로운 발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팀잇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고, 일상의 작은 행복거리들 잘 챙기시고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같이 다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요. ^^
인생을 그리 살진 못해도 적어도 여행때마는 그러지 말자는 신조로, 먹고 싶은거 먹고 해보고 싶은거 하고 사고 싶은거 사고 있습니다. ㅋㅋ
여행은 언제나 그렇게 설래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꼭 멀리는 아니어도, 삶의 쉼표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기로 마음먹고 계획을 짜는 그 순간부터가 여행의 시작인듯 하네요...
(아...여행병에 시달린지 오래됐네요..ㅎㅎㅎ 다음 주 출장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 공감가는 내용인듯... 삶은 늘 후회가 남는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덜 후회가 남도록 열심히마음먹은 일들을 실천해 봐야겠네요^^
그러게요.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그때는 왜 그랬나 하는 생각이 늘 있네요.
하지만 어쩌면, 그때 내가 내린 결정도, 그때의 내가 할수있는 최선이 아니었겠나 싶기도 합니다. 그만큼 그동안 삶의 경험과 지혜가 더 많아져서,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는 모양인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
저도 덜 후회 하며 살기 위해서 이런 좋은 글들 자주 접하면서 실천 해봐야겠습니다. ^^
세상에..쟈니님 다 공감이 되어요 진짜, 소중한 시간 영원히 내 곁에있을 것 같은 사람, 건강 뭐 이런것들도 결국 유한한 거니까 소중히 여기면서 감사해하고 더 사랑하고 아끼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쟈니님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세상에 좋은 것들만 누리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듯 한데, 몸이라도 건강해서 하나라도 더 누려봐야겠단 마음입니다. ^^ 꽉찬 일상을 알차게 보내는 히바님이 부럽습니다. 일도 공부도 운동도 하시며 에너제틱하게 사시는 모습이 제게도 동기부여가 되고 힘이되고 그러네요~ ^^ 히바님 화이팅~!!! ^^
저또한 많은 공감이 되는 부분이네요,,,아직 미혼인지라 아이는 없지만 잊지않고 10년은 잘 놀아줘야겟네요 ^^
아이들과 노는 것...커갈수록 체력전으로 치닫습니다. 정말 휴일이 휴일이아닌 특근으로 변하는 마법이 펼쳐지죠...ㅎㅎ ^^ 그래도 아이들 웃음소리에 기분은 마냥 좋습니다. ^^
읽으면서 몇가지사항엔 마음이 동요 되는군요 ^^
저도 마음이 동해서 공감되는 몇가지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 심적 비타민 같은 노릇을 해줬네요. ^^
좋은 조언들이 많네요. 저는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지못한걸 후회하는데 아직 기회가 있으니 노력해봐야 될거 같네요. 몇년후 더이상 놀아달라고 하지않는 나이가 됐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이 글들을 명심하고 살다보면 후회가 덜하고 나름 행복한 삶이 될걸 같아요^^ 명심해서 좀 적어놓기라도 해야할듯 ㅎㅎ
정말 돌아본 시간들은 어쩜 그리 빨리 지나간것 처럼 느껴지는지... 지금 이 순간도, 당장 내일, 일주일이 지나고 나면, '벌써 지난 일?' 하며 되짚어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말...정말 그런듯 합니다. 저도 한번씩 이 글 읽으면서 보다 알찬 하루하루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정말 모든게 다 공감이 가네요....ㅠ
흑흑...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삶을 먼저 살아본 이들이 많이 하는 말중 하나가 '10년만 젊었어도' 라는 말을 종종 하곤 하는데, 전 거꾸로, '지금이 10년 미래에서 온 나다'라고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왠지 10년 번 듯한 느낌이랄까요...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오늘이 제 인생에 가장 젊고 이쁜날이니 일단
오늘부터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
우와~~ 그러네요 저도 지금이 남은 인생 중에 가장 젊고 건강한 날이네요~!!! 오...뭔가 멋짐이 느껴집니다... (이 말 어디가서 써먹어야 겠습니다... ^^ )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 많아요!! 쟈니님ㅎㅎ
치이고 치이고 바쁘고 후회가 남고 ㅜㅜ 지금 천천히 바꾸려고 해도 늦지 않았으니
하나하나 해봐야겠습니다!
쟈니님도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일상의 스트레스에 몸과 마음이 휘둘려지지 않도록 늘 단도리 잘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부님 말씀 대로, 저도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나하나 실천 해나가봐야 겠습니다. ^^
글을읽고나니까..지금도 후회되는 것들이 많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많아지지않도록 살아야겠어요
지금 안하면 후회 할 것들을 몇 년전에 적어 둔게 있는데, 냉장고에 붙여놓고 온 가족들이 함께 보면서 하나씩 해 낸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잘 한게, 홀어머니 모시고 가족 해외여행 가기, 그리고 역시 혼자 계시는 장모님 모시고 가족 해외 여행가기였습니다. 몇 년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냉장고에 버킷리스트 처럼 적어 놓고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차근차근 이뤄가는 것을요... ^^
저도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씩 이루어가야겠어요~^^
알찬~! 금요일보내세요!
공감합니다. 내몸아움직이자....ㅎ
마음의 모터에 시동이 걸리셨으니, 조만간 몸이 마음에 따라 움직이실겁니다. ^^
너무나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하루를 살아도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살란말 처럼
하고싶을때 기회가 되면 미루지않고 실천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역시 기회가 주어지면 미루지 않고 실천해 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음만 앞서는 삶이 아닌 빠르지 않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서 사는 삶을요... ^^
저도공감이갑니다 나중에후회하지말고지금부터라도노력해야겠단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감명깊게읽었습니다..
저도 후회하는 일이 많지 않도록 늘 노력하며 절제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우정이 사라지는 것을 인정하지 못 했던 것
이게 제일 공감가네요 ㅎㅎ
시간이 지나고나니 너무 집착했던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도 매일같이 만나면서,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은 친구들도 자주 못난나고, 연락도 자주 안하고 지내는 친구들이 있네요. 서로 각자 바쁘다는 이유로, 주말에 아무일이 없어도 그저 쉬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무소식이 희소식인냥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간만에 친구들에게 전화나 한번씩 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친구들 목소리라도 들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 정말 공감이 가네요. 그중 첫번째 여행하지 않은것에 가장 공감해요. 놀러 쫌 가야는데 귀차니즘땜에... ㅠㅠ
놀러 가즈아~~~ ^^ 그냥 이렇게 한번 외쳐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 저도 멀리는 아니라도 이번 주말에 먹을 것 좀 싸서, 근처 공원으로 가족들과 소풍이라도 다녀올까 합니다. ^^
저도 진짜 한걱정하는데......안그래야지 하면서 자꾸 그러더라구요! 오늘부터는 좀 고쳐서 살아야겠어요!!!(다짐)
다짐확인~!! ^^ 이제 걱정은 안드로메다로 가즈아~!!! ^^ 입니다..ㅎㅎ
살아가면서 놓치게 되는 가장 소중한 것들의 목록이군요. 저는 세월이 갈수록 더더욱 후회되는 것이, 감사하다는 말을 왜 더 많이 하지를 못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늘 감사하단 생각과 말을 아껴두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양목님 댓글에 저 또한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 😌
그러게요-
후회없는 삶은 불가능 하겠지만, 최대한 노력해 봐야죠- ㅎ
자, 가즈아아아~~!!
최소한의 걱정과 후회가 있는 삶으로 가즈아~~~!!! ㅎㅎ 저도 같이 갑니다요~~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x 마나마인! 색연필과학만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4cmrbc
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오~~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스탠포드 물리학 박사님의 과학만화라니, 후다닥 달려가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대로 하나하나 노력하며 살아야 될 것 같아요.
글 하나하나 다 공감가고 좋은 글입니다.^^
저도 글을 읽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삐쭉삐쭉 나온 온갖 잡념들을 정리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글인 듯 해서, 두고두고 읽으며 몸도 마음도 잘 다스리며 살아야겠단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대부분 비슷한 아쉬움들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같네요!! 공감됩니다. 이렇게 자니님의 글을 보다보니 새삼 저자신의 후회나 아쉬움에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 역시 이 글을 처음 읽고, 두번 일고, 세번일고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히 제 생각도 정리해서 포스팅 하긴 했지만, 저 또한 지난 일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에 대해 되집어 보게되었습니다. ^^ 앞으로는 최소한의 걱정과 후회로 재미있게, 또 건강하게 살아야야겠단 다짐을 해 봅니다. ^^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팔로우 합니다. ^^
대부분 비슷한 아쉬움들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같네요!! 공감됩니다. 이렇게 자니님의 글을 보다보니 새삼 저자신의 후회나 아쉬움에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끄덕끄덕 끄덕여지는 내용들이네요^^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저렇게 나이가 들면 여행도 참 고역이 될수 있겠다는걸 느꼈습니다.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여한이 남지 않도록 에너지 충만한 여행을 즐겨야 되겠네요.
그리고 너무 많은걸 쓸떼없이 걱정하기보다 즐기면서 자기 자신이 행복해야 타인도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는걸 이글을 정독하고 깨닫게 됩니다.^^
좋은 내용이 많네요.
어디선가 들어서 알고 있는 내용이고, 그때는 분명히 '맞아, 이렇게 살아야지' 다짐했던 내용들인데.. ㅠ.ㅠ
지금부터라도 다시 노력해야겠어요.
모두다 맞는 말씀이네요.. 이글을 보면서 많은걸 느낍니다 .. ^^
읽어내려가면서 정말 끄덕끄덕 공감하면서 읽어 내려왔네요.
소중한것들을 너무 모르고 사는 것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다 공감하게 되는 좋은 글이네요.ㅎㅎ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ㅋ
몇몇 얘기들은 벌써 제가 하고 있는 후회들이네요...
앞으로는 좀 덜 후회하게 노력해야 겠읍니다.
돌아보게 만드는 포스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