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닭볶음탕

in #kr6 years ago

방학을 하니 일꺼리가 늘어납니다
학교가 방학을 하면 학원샘과 엄마들이 피곤하고
개학을하면 학교샘이 피곤하단 하소연을 들었습니다 ㅎㅎ

급한 맘에 닭볶음탕으로 메뉴를 정합니다

1이기.jpg
팁 : 찬물에 식초랑 소금 그리고 em원액을 넣고 한소큼 끓입니다 (냄새제거 식감쫀득 밑간이 됩니다)

3건조.jpg
한소큼 끓어오르면 씽크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5분정도

2양파.jpg
친정서 얻어온 감자 .. 싹이 났어요 ㅠㅠ

4양념.jpg
냉동실에 얼려놓았던 대파랑 마늘이랑...양념들 투하

5고추가루.jpg
고추가루로 화장을 합니다 맛갈나게~~

6양념섞기.jpg
양념을 고루섞고 소금 + 액젓을 살짝 가미합니다(깊은맛내기)
물을 자작하게 붓고 중불에서 은근히 끓입니다

20180104_111408.jpg
완성~~~^^

Sort:  

맛있는 닭볶음탕 잘 봤습니다~~
꼭 해 먹어바야겠네요...!!!

닭볶음탕 제일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인데 이밤에 보니
얼큰한 닭볶음 한입하고 싶어지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The food looks tasty

i like your article. if you have time come my bog. i already folow you

얼렁 뚱땅이라고 하기엔 너무 맛나 보입니다
~^^..

이러면 안되는데. ㅠㅜ 소주도 생각이 납니다. ㅠㅠ

ㅎㅎㅎ표현이 넘 재밌어요. 고춧가루로 화장 !! 고춧가루 메이크업!!

전 닭 요리는 다 좋아합니다.
너무 정갈해보이면서 맛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행복해지는군요.ㅎㅎ

지금 치킨 먹고 있는데 갑자기 닭볶음탕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닭볶음탕입니다...

와... 얼큰하니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

저기에 밥비벼먹으면 넘 맛나겠어요 당면도 좋구 ㅠㅠ 오밤중에 배가 고파지려하네요

em원액의 활용도가 넓다는 건 알고 있지만 냄새제거차 넣는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우왕!!맛나겠어요~^^오늘팔로한 뉴비랍니다~~이렇게보니 왠지 간단하게 하시는것같아보여요..
전 제일자신없는메뉴가닭볶음탕이라 레시피얻어가요^^;;감사드립니다~♡

저희집에서도 이따금 만들어 먹는 것인데
맛있어 보이네요.
방학..
그래도 아이들에겐 최고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