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살면서 늘 새로운 공간, 모임, 조직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접하게 되지요.
처음이 늘 어렵죠.
좋게 본 사람도 막상 부딪쳐보면 싫어지고,
안 좋게 본 사람도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이고.
또 사람들 마음이 다 제 맘 같지 않아서,
(이건 남들도 마찬가지겠죠.)
원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끌어가기도 힘들고.
프로젝트 베이스로 일하다 보니,
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고,
그래서 늘 처음은 어렵네요.
이 또한 지나가 지나가리니...
더 좋은 관계가 될지,
다시는 안 볼 사이가 될지...
이제 진짜 가을 입니다.
하이슨이 지나간 하늘
Great photo and writing!!
One need to keep on trying with relationships, and the right one will come and sur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