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229]그래도 시간은 흐른다

in #kr4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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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는 빨리 온 듯한 가을.
그래도 나뭇잎들은 여름에 머무나 했는데,
요 며칠 사이에 금새 노랗게 변했네요.

직장 동료와의 트러블로 매일 매일이 괴로워도,
오랜 친구와의 오해로 마음이 불편해도,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불안해도,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있네요.
계절은 바뀌고...

이 계절을 따라 제 마음도 자연스레 물들면 좋겠네요.
예쁜 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