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카일입니다.
제가 처음 자취생활을 할때 혼술(그때는 혼술이란 말은 없었지요.)은 하지말자 했었지요.
집에서 혼자 마시는 술.
왠지 위험하다는 생각에요.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 맥주 한잔, 와인 한잔 하는 혼술은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반년도 안된 듯 해요.
혼술 하지 말자 했던 이유는, 집에서 혼자 마시다보면, 집이니까 편하고, 술기운에 계속 먹지않을까 했던거죠.
어떤 땐 딱 한잔만 먹게 되고,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대부분은 한잔에서 두세잔, 캔을 하게 되지요.
무튼.
지난 주에 술집에서 첫 혼술에 도전했습니다.
시간이 늦었는데 한 끼도 못 먹었고, 집에 가서 챙겨먹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혼술을 한번 해보고싶었거든요.
망설이는 마음에 가게앞을 지나는데, 손님이 한명밖에 없어 들어갈 수 있었지요.
아마 손님이 많았으면 못 들어갔을 거에요.
집근처의 이자카야에 안착 ㅎㅎ
맥주로 시작했습니다.
끼니(?)를 때울, 면사리 추가한 탄탄면.
맥주랑 탄탄면? ㅋㅋ
제 취향입니다.
어쨌든.
혼술의 좋은 점을 발견했어요.
제 속도에 맞춰 편하게 술을 마실 수 있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발라드음악이 꽤 좋은게 계속 나오더라구요.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안 좋은 점우 다양한 안주를 먹을 수 없다?
그럼에도 전 타코와사비를 추가해서 먹었드랬죠 ㅎㅎ
어쨌든, 혼술이 어려운 이유는,
주변의 시선이 아닐까싶네요. 적어도 저는...
이 날 다른 손님들이 많았다면 못 들어갔을테고,
들어갔어도 주변사람들 의식하느라 편하게 마시진 못 했을 것 같거든요.
혼술 첫 도전~
앞으로도 지나다가 손님 없는 그 가게를 보면 가끔 도전하지 싶습니다 ㅎㅎ
혼자이지 않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그럴거니 걱정 마세요~^^
맥주와 탄탄맨 최고네요~ 함께하는 자리가 부럽지 않겠어요
혼술의 묘미를 제대로 즐기셨군요. ㅎㅎ.
시원하시겠어요
왠지 혼술에 탄탄면이 땡기는 밤이군요
코끝이 싸알한 날이면
단골 일식집에 들러 따끈하게 뎁힌 술을
은행 안주로 두 잔 정도 하지요. 퇴근길이
행복합니다.^^
저도 이제 애용해보려구요. 여기 ㅋㅋ
집에서 혼술은 말씀하신대로 계속 먹게되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저도 밖에서는 반주로서만 혼술을 해봤는데 저렇게 이자까야나 맥주집에서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아직 한번도 못해봤....
근데 카일님 포스팅을 보니 갑자기 혼술이란걸 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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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중인데도 먹고 싶네요 ㅠㅠ 맥주와 탄탄멘!!!오늘은 저도 집에서 맥주 한잔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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