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흐린, 그래서 또 다른 느낌의 가을이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그리고 독감접종을 무사히 했습니다.
회사에서 지정한 근처 병원에 한정된 백신의 마지막 3번째 순서로요.
그 뒤로 온 회사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가야겠네요.
동네 작은 병원이다보니 물량이 적게 들어왔었나 봅니다.
독감접종을 하고 나면 늘 감기가 들었어서 거의 안 맞았었는데,
올 해는 코로나도 있고 해서 맞았어요.
올 겨울도 아프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야 할텐데요.
맛난 점심을 먹고, 잠시 회사 근처 동네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높지는 않지만, 낮지도 않아서 걷는데 땀이 나더라구요.
오늘 운동하지 말랬는데, 땀을 흘리고 말았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