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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orean Dogs, 개고기와 편견

in #kr6 years ago

저도 영국친구들한테서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았었지요.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아..이름이..물개를 잡아 먹는건 야만적인 건가요?
말씀하신데로 지리적 역사제 문화적 상황을 고려하지않는 그런 질문은, 되려 그들의 무지함을 인지하지 못 하는, 무지의 표출인 것 같아요.
저도 개가 넘 이뻐보여서 한때 키워볼까 강하게 고민했었지만, 역시 저는 준비가 되지않았음을 깨닫고 포기했지요.
끝까지 책임질 여건과 마음의 준비가요.
애완동물은 아이를 하나 키우는것과 같은 관심과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 점을 좀 기억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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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에서 나오는 무식한 질문에 화가날때 겪었습니다.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는것이 문화여서, 설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카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