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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보다는 조금은 가볍게 글을 쓸 수 있는거 같아요 ㅎㅎ

브런치는 뭐랄까 진짜 커피 한잔 놓고 작가가 되어 작품을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이죠. 저도 하고는 있지만 다른 작가분들 글을 보고 항상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 스팀은 자유도가 높은거 같아요. 가벼워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