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Dol's life] 새로운 사냥감을 쥐어줬습니다

in #kr6 years ago

돌돌이가 며칠 전부터 기존에 가지고 놀던 생선, 깃털장난감에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사실 고양이들도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 익숙해지면 질리기 때문에, 가끔씩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고양이 장난감은 하나에 1000 ~ 5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ㅎㅎ

오늘 뜯은 장난감은 돌돌이의 야생본능을 일깨워줄 쥐(?) 장난감입니다! 털 색도 비슷해 좋아할 것 같아서 고민않고 구매했던 녀석이죠.

비닐봉지 뜯는 소리가 나자마자 달려온 돌돌이가 꼬리를 흔들며 탐색전을 시작합니다


뙇!!


사냥성공~
오랜만에 돌돌이가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이제 장난감 자주자주 바꿔줘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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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너무 귀여우ㅓ요ㅎㅎㅎ

아이구 감사합니다ㅎㅎ

으아~ 쥐잡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요? 실제로 한번 보고싶네요ㅠㅠ

저도 실제로 보여드리고 싶네요ㅜ

돌돌이너무 사랑스럽네요 ㅋㅋㅋ!

아이구 감사합니다!! ㅎㅎ

냥이를 좋아하여 가끔 유투브에서 찾아봅니다. 가끔 냥이 보러 오겠습니다 :)

감사해요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ㅎㅎ

쥐 장난감을 보는 돌돌이의 눈빛ㅋㅋㅋ

ㅋㅋ 반가워요 석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