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Drawing essay] 그냥 그려

in #kr7 years ago

농담이었는데 이리 진지하게 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차근차근이 핵심이겠죠. 높은 곳을 노린다면 더딘 진전과 자신의 재능이 답답하겠지만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에게도 고뇌의 순간이 있었음을 되새기며 차근차근 한발씩 디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