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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행은 한꺼번에

in #kr6 years ago

일기를 보면서 심장이 쫄깃거리긴 처음이네요. 피의 정체가 뭘까, 하고 긴장해서 봤어요. 일기에 기술 걸기 있깁니까.ㅎ 우쨌든, 첫째 고양이 아프다니 맘이 아픕니다. 피를 보고 우티스님이 무지 놀라셨겠어요. 오랜만에 글로 뵐 수 있는 게 첫째 덕이니 저도 고양이한테 고마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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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ㅎㅎㅎ 본의 아니게 제가 스릴러 일기를 쓰고 말았네요! 저도 처음에 피를 봤을 땐 정말 깜짝 놀랐어요. 피의 정체를 알고 난 뒤엔 오히려 안심까지 되더라고요. 비록 첫째가 아픈 건 슬펐지만요ㅜㅜ 조금씩 상태가 좋아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