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으로 고생중이신가요? 오늘은 소화불량에 좋은 양배추밥 소개합니다.
나이가 드니 조금 불편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약간 과식을 하거나 이럴때 소화불량이 자주 생기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꼬박 하루이틀은 고생을 하게 되는데, 식사를 안하고 넘어갈 수 없으니... 심할 때는 굶고, 견딜만하다 싶으면 죽으로, 회복기다 싶을때는 오늘 소개할 양배추밥 자주 먹습니다. 양배추 위에 좋은 건 다 아시죠. 밥에 넣어서 양배추밥으로 지어보세요. 완성된 밥에는 양배추의 형태가 거의 없어서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양배추밥 입니다. 회복기에 필요한 단백질은 수란으로 보충해 주었습니다. 짭조름한 장아찌와 함께 준비한다면 입맛없어도 밥이 잘 먹히는 편이랍니다.
양배추가 위에 좋은 건 잘 아시죠. 하지만 양배추는 유기농으로 드시길 권해요. 양배추 텃밭에서 키워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진딧물이 장난 아니랍니다. 농약이 필수라는 거죠. 특히 위가 안 좋아 양배추즙이나 양배추환 이런거 드시는분 많죠. 꼭 유기농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냄비밥 지어볼텐데, 밥 위에 양배추 가득 올려줍니다. 까만색 가루는 톳가루와 청주 한 수저, 소금 한 꼬집 정도 올려주었어요. 양배추는 무밥이나 콩나물밥처럼 물이 생기질 않아서 물의 양은 일반 밥할 때와 동일하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뜸 들일때 생들기름 한 수저 넣어주세요. 위에 좋은 들기름찰밥 짓듯 들기름 한 수저가 뽀인트에요. ^^
위가 회복할 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단백질이라고 하니 수란도 준비해 줍니다.
수란 톡 터트려주니 노른자가 쪼르륵~ 맛있어 보이죠. ^^
양념장에 비빈 양배추밥을 노른자와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내가 아팠던 사람 맞나 싶게 잘 먹게 됩니다. 잘 먹어주니 회복도 빨리 되겠죠. ^^
소화불량에 좋은 양배추밥 만드는법 어렵나요? 냄비밥으로 소개해서 어렵게 느끼실 수 있어요. 그냥 밥할 때 양배추채 넣고 밥하세요. 그럼 됩니다. 냄비밥 짓는거랑 수란 만드는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로 오시면 좀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어요.
4월의라라 위에 좋은 음식 양배추요리, 속 편한 양배추밥 >> 클릭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이 7일째 딱 일주일째 이네요. 계속 여기저기 기웃기웃 눈팅 중인 경우가 대부분인 나날입니다. 보상 많은 잘 하시는 분들 부럽기도 하고, 영어 좀 해 놓을걸 하며 한숨이 쉬어지기도 해요. 또한 돈이 돈을 버는 세상, 이곳도 역시 다름이 없음에 기운이 빠지다가도 맘 따뜻한 분들 나눔도 보고 감동도 하곤 합니다.
선배님들! 초반에 스팀파워 돈들여 올려놔야하는건가요?
스스로의 주관이 서질 않아서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저희 어머니가 요즘 자꾸 소화불량에 걸리시던데 참고해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이 소화불량에 잘 걸리시죠. 젊을 때 생각하고 음식을 드시면 안되는데, 좀더 오래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고, 규칙적으로 식사 챙기고, 무엇보다 음식 자체도 좀더 부드럽고 소화 잘 되는 것 위주로 드셔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맘 편한건데, 이게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도 있으니 말이죠. 우리의 소화기관은 참 예민한 장기에요. ^^
어머 저 양배추 밥은 처음 봤어요. 원래 양배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laralog님의 양배추 밥 보니 고소하니 넘 맛날것 같네요 ㅎㅎㅎ
양배추밥은 막상 만들어보면 양배추의 형태가 거의 사라져요. 양배추의 단맛이 느껴지는 밥이라고 할까요. ^^
양배추가 변비에도 좋다고 하던데 소화에도 좋은 음식이었군요. :)
그나저나 수란 정말 맛스럽게 보이네요. ^0^
식이섬유가 많으니 변비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맛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꼭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네요^^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수란까지요!!
라라님 저랑 엄청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시네요^^
스팀잇이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곳이라 좀 기운 빠지는 상황도 보이시지요~~
초기에는 적응하는데 좀 힘드실거예요ㅠㅠ
제 생각에는 조금더 둘러보시고 스팀파워업을 결정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러니깐요. 기운이 좀 빠지는게 사실이에요. 말씀처럼 좀더 지켜보고 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위가 불편하고 안좋을 때 양배추를 아삭아삭 베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
맛은.. 음.. 참고 먹었지만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좀 나을 것 같네요~ : )
그리고 초기에 스팀을 구매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건데요~
구매하는 편이 보상을 높이는 데에는 확실히 효과적이긴 한데, 조금만 구매하는 것은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어서 잘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결국 팔로워 수가 늘어야 내 글을 많이 봐준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서 활동하시면 도움이 될 거구요-
(역시 소통이 중요합니다!)
다른 블로그처럼 알아서 초기부터 찾아와 주는 손님은 생각보다 적을 수 있어요.
너무 좌절하진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위가 불편할때 생양배추가 도움이 되었을지... 걱정이 우선 되네요. 위 불편하면 참 고통스럽죠.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조금만 구매하는걸로는 차이를 못느낄 것 같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아~ 팔로워수와 소통 기본이 중요하죠. 이젠 소개도 하면서 댓글을 써야겠습니다. ^^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네- 지금은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
스팀을 100만원이나 사도 막 0.1 달러 정도 밖에 안붙으면 이걸 왜 했나~ 싶기도 할 수 있어요.
자금력이 있다면 천만원 이상 투자하면서 1달러 찍으면 기분이 참 좋겠지만..
이런 경우라도 전제조건은 꾸준히 컨텐츠를 포스팅하고, 소통하면서 늘려나가는 거더라구요. : )
생양배추는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양배추가 익어서 나는 냄새는 좀 싫어하는 편인데요.
양배추로 밥을 지은 것은 처음보네요. 기회되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양배추의 좋은 성분 중 비타민U는 생으로 먹어야 좋은데, 잘 드시고 있으신 거네요. ^^
양배추 익은 냄새 싫어하는 분도 계시는군요. 양배추밥은 찐양배추처럼 향이 강하진 않지만, 그향이 없다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아요. ^^
돈이 돈을 버는 세상 동감합니다.
전 돈이 없어서 스팀파워도 없고..ㅠㅅㅠ
양배추 밥은 처음 보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건강할 것 같고.^ㅅ^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바로 자본주의 세상이죠. 4차산업혁명으로 가면 좀 달라지겠지만, 저희는 딱 과도기에 있어서 앞으로 어찌 될지... 세상에서 가장 쉽게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되었으니 쉽게 버는 자들은 이 시스템을 최대한 유지하려 들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서로 개개인이 많이 돌봐주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전기밥솥으로 해도 되는거죠??ㅎㅎ 양배추 찜해서 쌈싸먹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양배추 밥도 맛있을거 같아요. 수란에 양념장 까지 쓰윽 ...힝..ㅎㅎ 다음에 해봐야 겠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네 전기밥솥으로 해도 좋아요. 속 불편할때 한동안 먹게 되는게 양배추밥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