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음악가를 그려보았습니다.

in #kr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지막 글이 20일 전이라니, 아무리 올 가을이 나가놀기 좋았다곤 하지만 ... 마음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좀 더 자주 그림을 가지고 올 것을 다짐하며 오늘의 그림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아 ㅎㅎ

많은 스티미언 분들도 그런 것 같은데, 제가 진짜 얇디 얇게 세상 모든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도 정말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다 듣는 편인데, 특히 작업할 때는 클래식 음악을 자주 듣곤 해요. (뭐랄까, 같은 일을 하는 순간도 뭔가 더 멋스럽게 포장이 되는 느낌이랄까) 오늘은 클래식 음악가들, 그중에서도 불멸의 슈퍼스타들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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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주에도 다른 그림들을 가지고 돌아올께요 ^^

모두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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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당 3등신 캐릭터들로 변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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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로 재탄생했네요^^

쏠님 오랜만이에요!ㅋㅋ
(이번주는 벌금 안내시는건가요?ㅋㅋㅋ)

뭔 벌금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포스팅 안하면 벌금내는 클럽을 하나 만들죠! ㅋㅋㅋ

필요해요ㅋㅋ 의욕이 들쭉날쭉 하는지라...@promisteem 프로미스팀에 건의해볼까요? 아직 이용해보진 않았어요ㅎㅎ

그 클럽 생기면 스팀잇에 올라오는 글의 양이 지금보다 확연히 늘어날 것을 장담합니다. - 체험중인 1인 ㅋㅋㅋㅋㅋㅋㅋ

솜씨가 좋으시네요~

베토벤 싱크로율이 정말 ㅋㅋ 특징이 잘 잡힌 것 같아요!

작가님 ㅎㅎ 제가 보기에도 베토벤이 제일로 많이 닮게 그려졌어요 ㅎㅎ

특징을 기가막히게 잘 잡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그나저나
너무 오랜만입니다. 거의 한달에 한번씩 뵙는듯해요 ㅠㅠ

너무 오랫만이었죠 ㅠ^ㅠ 무려 20일만의 글이었으니 .... 앞으로는 적어도 주1회는 들이밀겠습니당 >_<

ㅎㅎㅎ 너무 귀여운
거장들이네요 ~

다리가너무귀여워요ㅎㅎ^^

저 오늘 지하철에서 슈베르트 본것같아요!!

우와 ㅎㅎ 어쩐지 저는 본 적 없는 분이지만 어떻게 생기셨을지가 눈에 그려지는 느낌 +ㅂ+

베토벤이 젤 귀여운거같아옹 ㅎㅎㅎ

으 ㅋ 귀여워요 .!! >_< ㅎㅎ

오우~ 특징만 뙇~!! 살려 요즘시대(?)에 맞게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위대한 음악가들이네요!!! ㅎㅎ

정말 얼굴이 딱 보이네요ㅎㅎ

그렇죠 그러시면 안돼죠~~ 그림이 좋으니까 봐드립니다만, 5일이상 쉬면 바로 벌칙들어갑니다.~

수수님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_< 5일 대신 7일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우와~특징을 잘 잡으셔서 누가 봐도 알아보겠어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힘내서 다름 슈퍼스타들도 그려 볼께요 >_<

진짜 얇디 얇게 세상 모든것에 관심이 있는 일인 여기도 있는데 이렇게 예뿐 그림을 그리는 재주는 없네요~ 갑자기 어릴때 치던 피아노도 생각나고... 싱크로율이 제 스타일입니다 ^^

어릴때 악기 배우신 거 마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 악기 또한 얇디 얇게 배운 저 .. 어찌나 일관된 인생인지요 ㅎㅎ

저는 지금도 피아노를 왜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조금 배웠다고 미술가들보다 음악가들이 더 반갑습니다 ㅋ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쏠님 금손 대박이십니다
거장들이 넘 귀여워졌네요 ❤️.❤️

콩나물 다리 하나면 뭐든 귀여워지는 마법 +ㅂ+ 칭찬 감사합니다 농님

재미있게 그리십니다. 만화가신가 봐요?

음 요즘은 만화를 주로 그리고 있기는 한데 만화가는 아닙니다 ㅎㅎ 아마추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