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위에서 분위기를 느끼며] 배위에서 감성을 느끼며 인생을 느끼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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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 00:16 분입니다. 스팀잇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고나서 너무나도
감성적이게 됬네요( 원래 감성적이지만 ㅎㅎ)
원래의 감성에 더해서 스팀잇은 다른 SNS와는 다르게 좋은 글들이
너무나도 많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너무
느끼는 것도 많고 ....

그래서 저도 한가지 목표가 생겼다면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느끼는 점을 주자는
목표로 계속 스팀 해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초짜이지만 글이 쌓이고 쌓이면
그래도 볼만한 글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서 여행을 하면서 배를 탄적이 있습니다.
밑에는 물소리..... 하지만 하늘은 보면 아무 소리도 나지않을거 같은
고요한 배경

위 아래가 조금 다른 성향이 있지만 같은 공간에 있으니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유독 감성적이라 그냥 흘러가면 될것을 꼭 감성으로 끼워 맞추곤 합니다. ㅎㅎ
감성적인 척...

그런데 이렇게 생활하면서 느끼는게 왜 외국에서는 느끼는걸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할까... 라는 생각

한번씩 한국에서 외국적인 느낌의 도시를 보면 '와!! 외국같다' 라고들 하는데
분명 한국에 있으면 한국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아야되는데 외국 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역시도... 이제 외국에서 한국같다!! 라는 느낌을 한번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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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에서 야경을 맞이하면
깊은 감서에 빠지게 되나봐요^^
보팅 팔로우하고 가요^^

워낙 감성적이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