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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락장을 맞이하며] 나에게도 고래가 될 기회가 있었다.

in #kr6 years ago (edited)

공감합니다. 돌이켜보면, 감이 왔는데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놓친 큰 기회들이 몇 번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럴거에요~.
기다렸던 시간에 비해 정말 그 기회의 순간은 짧게 지나가지요.
여차하면 놓치고 아쉬워하게되는..
그래도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다가올 다음 기회에 가까워지는 것 아닌가 합니다. 야구도 3할만 쳐도 대단한 타자니깐, 너무 지나간 기회를 아쉬워말고 다가올 기회를 준비하자구요.
안타 자신없으면 잘 째려보면서 볼넷이라도...^^
저도 비썸이 xcoin인 시절부터 가입해놓고 뭘한건지..^^
팔로우하고 가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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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xcoin이었었나요? ㄷㄷ 어쩐지 OTP에 xcoin으로 뜨길래 뭔가 했었는데 말이죠. 코인 거래에 대해 엄청 일찍 아셨던 것 같은데ㅠㅠ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것은 지나난 것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진루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팔로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