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최대한 야채를 많이 먹일 수 있는 메뉴를 늘 준비해요. 그러다 보니 항상 한그릇 밥이 됩니다.
한살림에서 어린잎 채소를 사다가 야채가 부족한 메뉴 위에 듬뿍 올려줘요. 맛이 아주 연한편이라 아이들도 잘 먹어요! 오늘은 돼지불고기 위에 올려줬는데 아이들이 순식간에 뚝딱했네요!
집에 피자치즈가 있어서 토마토 페이스트를 활용해서 소고기 야채볶음을 했어요. 마지막에 피자 치즈 올려줘서 아이들 주면 엄청 좋아해요~
얼마전 아이허브에서 직구한 토마토 페이스트에요. 토마토만 100%들어있는데 본연의 단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건강을 더욱 잘 챙겨야 해서, 음식을 소홀히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진짜 요즘 삼시세끼에 아이들과 24시간 밀착육아하면서 업무까지 하려니 많이 지칩니다😭
언제쯤 코로나가 잠잠해 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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