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일같이 마시는 카페라테
카페가 너무나 많은, 카페의 천국 대한민국
몇년새에 물가가 상승했지만,
카페업계는 아주 고맙게도 아주 저렴하게 커피를 살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겼어요.
솔직히 한잔에 4~5000원을 매일 마시면, 꽤 부담이 되잖아요..ㅠ
최근 저는 매일같이 마시는 것이 카페라테!^^
너무 특별한 것 없이, 너무 예상대로였나요? 죄송하네요..ㅠ
왜인지 카페라테에 완죤 빠져버렸어용..ㅎ
이렇게 빅 사이즈인데도, 2500원!!!
완전 득템아님?ㅎㅎ
확실히 이런 스타일에, 가격 저렴하게 테이크아웃하는 전문카페가 늘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빠리바게트의 오렌지 에이드도 더운 날에 자주 마십니다.
싱싱한 과즙이 들어가 있어서, 깔끔하고 산뜻하게 맛있어요.
나중에 마셔보세요! 강추!!!
시원한 음료는 언제나 옳죠!! 겨울에도 시원한거 먹는 1인입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이열치열인가요 ㅎㅎ
라떼 2500이면 진짜 저렴하네요.
좋은데는 여기저기 많이 생겨야하는데.. 흐흐
널리 퍼져야죠 ㅎㅎ
손 모델하셔도 되겠어요!
정말요?^^ 기분 좋네요 ㅎㅎ
과거에는 라떼를 즐겨마시던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메리카노의 맛에 중독되어 갑니다. 씁쓸한 맛을 느끼고 무엇보다 칼로리가 적기 때문인지 몰라도 은연중 계속 찾게되네요 :) 근대 빠바 에이드 뚜껑은 참 귀엽네요 ㅎ
아.아도 중독성 어마무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