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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리브콘 핸드메이드 페어 방문기 -

in #kr6 years ago

유난님, 송이님도 오셨었군요 :)
저도 오늘 다녀왔었지요. 신비로운 이미지는 소중한 터라 과묵하게 구경할까 하다가 이래서야 사람이 너무 음흉해 보일 것 같아서 인사드렸었죠. 무려 소요님 전화번호도 땄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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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몇시요? 알았다면 만나자고 했을... 아니다... 어제는 모르는 분들을 세명이나 만나 낯가림병이 도져서 힘들었어요.. 아무도 제가 힘들었을지 모를듯 ㅋㅋㅋㅋ 우린 담에 만나요 ㅋㅋ

우측부터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부스에는 두시경즈음에 들렸었었어요.
저도 어제 낯가림병 굉장했어요. 응원한다고 갔다가 민망해하는 거친 몸부림만 보여드리고 왔네요...
다음에 좀 더 차분한 자리를 가져보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