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의심되는 것은 맞습니다. 일단 클라우드 마이닝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당연하죠 채굴하는 양은 못해도 동일하거나 감소할텐데 사람은 계속 영입할테니까요. 그런데도 수익률이 계속 같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폰지. 즉, 다단계 형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수익은 줄어드는데 나누어주는 양은 같다. -> 어디선가 알수없는 돈이 생기고있다 -> 그 돈은 신규진입자의 투자금을 가져다가 나누어주는 것 -> 어느날 폭탄이 터지면 다같이 죽는다.
이게 바로 폰지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입니다. 지금 광고글들 찾아보면 연 70%대의 수익률을 '평생'보장한다고 하는데 절대 그게 가능할리 없을 뿐더러 지금 수익을 인출가능하다고 하시더라도 어느날 아침에 원금이 사라질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원래 폰지란게 그런거에요.
또 몇년간 유지됬고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공장도 아주 탄탄하니 좋다. 라는 말들은 정말 쓸모없는 말인게 포털에 '버나드 매도프 폰지사기' 라고 쳐서 읽어보세요. 20년간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속아나간 폰지사기입니다. 저것도 폰지에요. 일단 기본적으로 고정수익률이 제도권 금리보다 높은 것들은 무조건 의심을 해보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평생' 고정으로 연 수익률이 70%에 다다르는 상품은 절대 지속될 수 없을 뿐더러 만약 그게가능하다면 대체 누가 가족끼리 해먹지 다같이 나눠먹으려 할까요.
이런 판단에 기초해서 저는 솔직히 모든 클라우드 마이닝이 폰지사기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 큰 수익률을 계속 유지시킨다는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뭐 시세차익이 있기때문에 그게 가능하다는 말들을 하는데 아무런 헷지기능없이 그걸 유지시켜준다? 그냥 안심시키려는 개수작일뿐입니다.
혼자서 투자하시고 수익보시는거야 개인 마음이고 개인돈이지만, 남들에게 추천하는건 그사람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행위입니다. 추천은 하지마시고 괜찮아 보이시면 혼자서 쭉 하시는게 맞을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마지막 말씀은, 가능하다면 손대지 않으시는게 좋다는겁니다. 금액이 크면 차라리 대형 거래소 랜딩을 맡기세요. 클라우드 마이닝 정말로 위험합니다.
제가 하는곳은 수익률 보장 그런것도 없고 채굴 난이도에 따라 채굴량도 감소 한답니다.
디른곳들은 님이 말씀 하시것처럼 수익륭에 대한 보장을 해주던데
비트클럽은 그러지는 않아요....
변명이나 홍보로 말씀 드리는것은 정말 아니지만
블록체인 사이트에 엄연히 채굴해쉬률도 나와 있고 하고 공장투어며 수익보장도 없는데
폰지며 사기라는 말들이 있어어 질문 드렸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