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으로 POS 채굴을 해보자!

in #kr6 years ago

코인입문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그동안 스팀잇을 통해 스팀 코인에 대해 알게되고, EOS도 알게 되면서 POW, POS, DPOS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었습니다.(이제는 과거형!!)
우리의 스팀 블록체인은 DPOS 상에서 블럭생성자(증인) 수가 적고, 블록체인에 올리는 정보를 줄여 가장 훌륭한 퍼포먼스를 내 주고 있는데요.
전력소비량이 많고, 비효율적인(?) POW(작업증명)의 대안으로 나온 코인들 중에는 POS(지분증명) 방식을 가지는 코인도 있었죠.



POS의 장점은 채굴에 들어가는 전력량이나 장비사용이 POW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POW가 빵빵한 그래픽 카드를 장책해 GPU로 연산을 빡시게(?) 돌린다면,
POS는 코인 보유 수량 비율대로(꼭 그렇진 않습니다만) 채굴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이나 심지어 라즈베리파이 같은 경량 컴퓨터에서도 돌릴 수 있지요.

POS를 돌리기 위해서는 보유 코인을 잠궈놓아야(Lock) 합니다.
지분을 갖고 있고, 이 지분으로 채굴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거든요.

POS 방식 코인은 꽤 많습니다.
퀀텀이나 네오, 스트라티스가 대표적인데요.
현재 POW 방식인 이더리움도 장기적으로 POS로 옮겨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아무튼 그래서 실험도 해볼겸 POS 방식 코인인 퀀텀(Qtum)을 좀 샀습니다.

퀀텀
(요로코롬 생긴 이미지가 퀀텀코인 이미지..)

사실 처음엔 POS 때문에 산 건 아니었는데, 하락장에 장투로 가기로.. -_ -;;
'중국코인' 하면 네오나 퀀텀이 떠오르는데, 플랫폼 코인이니 중국이 좀 열리면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요즘 퀀텀 DApp 들이 꽤 괜찮은 친구들이 제법 있어서 말이죠.
큐바오, 할랄체인, 메디블록, 잉크, 에너고, C펀, 로빈8, 스페이스체인 등 최근 관심을 많이 받는 코인들이 많습니다.


퀀텀 POS 예상 수익

퀀텀 익스플로러에서는 POS 예상 수익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계산기

여기에 제가 POS를 돌리려는 수량을 입력해 봅니다.

계산결과

제가 입력한 505개 기준으로 보면,
대략 42일마다 채굴이 가능할 걸로 보이고, 일년에 총 35개 정도를 받게 될 거라고 봅니다.
ROI는 6.83% 정도라는데 퀀텀 가격이 상승하면 훨씬 더 이 효과가 커지겠죠.

퀀텀의 POS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보통 1000개 이상의 퀀텀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저처럼 500개 정도만이라도 POS를 돌릴 수 있다면 돌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거래소에 맡기면 POS 이자를 지급해 주는 곳도 있긴 한데, 거래소는 언제든 해킹이나 먹튀의 위험이 있으므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ㅅ-


채굴은 내 컴퓨터? 가상서버?


일단 채굴을 해야겠다는 판단이 되었다면 '어디서 채굴할 것인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늘 컴퓨터를 켜놓고 다닌다면 모르지만, 며칠에 한번씩 컴퓨터를 켜는 저같은 사람의 경우에는 굳이 집 컴퓨터에 POS를 돌리는게 괜히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집 컴퓨터에 POS를 설정해 놓았는데 막내가 들이닥쳐 컴퓨터를 꺼버리는 사건도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윈도우 서버를 설정했습니다.

구글클라우드

구글 ID가 있으시다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00달러 상당의 쿠폰을 주는데, 이것만으로도 한동안 가상서버 무료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윈도우 서버 설정 방법은 @pitasa 님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여기에서 18번 항목까지 따라가시면 클라우드 서버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아, 이때 크롬브라우저에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파이어 폭스로 따라 하다가 안되길래 바꿔서 해보니 되더라구요.


지갑 설치


퀀텀 코어지갑은 집 컴퓨터에 설치해 놓고 있었는데, 이걸 가상서버로 옮기려면 wallet.dat 파일을 옮기면 됩니다.
저는 wallet.dat 파일을 암호를 설정해 압축해서 메일로 전송하고, 가상서버에서 내려받아 압축을 풀어 사용했습니다.

지갑을 설치해서 확인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상서버에서 퀀텀 지갑 다운로드 받기


https://github.com/qtumproject/qtum/releases

지갑설치

가상서버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위 경로의 지갑 릴리즈 버전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저는 qtum-0.14.13-win64.zip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풀어 설치했습니다.

자세한 설치 방법은 지난 포스트였던 퀀텀으로 United Bitcoin을 받기 위한 여정(1) - 퀀텀 코어 지갑 설치와 입금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지갑 설치시에는 지갑의 데이터파일 경로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원하는 곳으로 설정하고 잘 기억해 둡니다.

2. 기존 집 컴퓨터 지갑의 백업파일을 만들어 암호를 설정해 압축해 가상서버로 보냅니다.


저는 집 컴퓨터의 지갑에서 받은 wallet.dat 파일을 7zip으로 암호를 걸어 압축해 이메일로 보내고, 가상서버에서 내려받아 다시 암호를 해제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았던 가상서버 지갑의 데이터파일 경우에 wallet.dat 파일을 붙여넣고 가상서버의 퀀텀 지갑을 실행시킵니다.

짜잔

그러면 지갑이 로컬 컴퓨터에서 봤던 것과 같이 복구(?) 됩니다.
wallet.dat 파일의 힘이지요!

3. Unlock Wallet - For staking only 설정


가상서버 지갑에서 복구가 되었다면 이제 지갑의 Settings 메뉴에서 Unlock Wallet을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For staking only 항목에 체크를 하고 지갑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면 Unlock이 됩니다.

스테이킹

스테이킹 설정을 하게 되면 지갑 우측 하단의 항목에서 크게 2가지가 바뀌게 됩니다.

  1. 자물쇠 아이콘이 이전에는 잠금 상태였는데, 열린 자물쇠 모양으로 바뀝니다.
  2. 번개 모양이 이전에는 가운데가 하얀 번개 모양이었는데, 스테이킹이 되면서 까만 번개로 바뀝니다.

참고로 지갑에 퀀텀이 들어온 이후 500 컨펌이 지나야지만 스테이킹 상태로 전환이 됩니다.
Unlock을 하고 500 컨펌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전에 이미 퀀텀 코어 지갑에 퀀텀을 넣어 놓으셨다면 바로 스테이킹 상태로 바뀝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ㅅ-
(진작에 스테이킹 할껄..)


결론


퀀텀 POS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언제 스테이킹 보상이 지급 될런지는 모르지만, 그냥 놀리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서버비용도 무료로 몇 달 정도는 사용할 수 있으니 약간의 노력으로 추가보상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다만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POW 방식의 채굴에 대해서는 금지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POW 채굴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야님_mastertri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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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 돌려서 쏠쏠할만큼 코인을 갖고싶네요 ㅜㅜ

6개월 전 가상화폐 뉴비가 어쩌다 보니 POS까지 오게 됐네요.;;
퀀텀 커뮤니티 가니깐 보통 1000개 단위로 POS를 돌리시던데, 너무 적으면 기대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서버 설정 등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안돌리는거랑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ㅠ
바카디님 화이팅입니다!!

친절한 설명~
저는 무관심 존버만 하고 있기에 그냥 넘깁니다만, 트리님 설명은 간결하면서 명확하네요.

저도 그냥 홀딩하고 있다가..
구글 클라우드 가상서버를 쓰면 공짜로 몇 달이라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라구요. ㅎㅎ
United Bitcoin 근처에서 퀀텀 매수를 시작했는데, UBTC는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고..(홈페이지 가입까지 했는데ㅠ)
아무튼.. 존버가 답입니다!!

2만달러치 퀀텀을 돌리시다니... 트리님도 부자셨군요 ㅎㄷㄷ

스팀이 과거에 5달러가 아니었듯이 제가 퀀텀을 살 땐 2만 달러가 아니었.. ㄷㄷㄷ

간결하고 깔끔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POS로 많이 넘어가는거 같네요~ 초기 투자금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한 번 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POS도 참 매력적인 시스템 같아요.
말씀대로 초기 투자금이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요..
요즘 마스터노드 관련해서도 조금 관심을 갖고 있는데, 마스터 노드 중에는 소액으로 가능한 코인들도 아직 제법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스터 노드 코인들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아직 제대로 판단이 안되어서 일단은 보류 중이예요. ^^;

POS 오래간만이네요.. 저도 첨에 스트라티스에 큰 꿈을 품고 POS를 돌렸더랬죠... ㅠㅠㅠㅠㅠㅠㅠㅠ 큰꿈을 안꿨어야 했는데.. ㅎㅎ
포스팅 잘 봣씁니다~~!!

아.. 그 스트라.. 제가 코인레일 가입하면서 받아서 EOS로 바꿔놓은 그 스트라군요!! ㅎㅎ
근데 스트라도 시기에 따라 굉장한 퍼포먼스를 내 주었던 것 같던데.. 그쵸?
사실 저 퀀텀도 빗썸에서 1개 줄 때 그냥 하나 받아서 냅다 팔아 치킨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_ -;;

맞습니다. 그저 놀리는 것보다 POS라는 시스템이 있으니, 굴려야지요~~ ROI가 6%면 은행이자보다 높은 편 아닌가요?! 굴려야지요~~

진작에 굴릴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굴렸다면 벌써 스테이킹 보상을 받았을 텐데.. ㅠ
아무튼 지금에라도 한 번 세팅해 보니 그리 어렵지만은 않네요! ㅎㅎ

아직 스티밋 병아리인 제가 또 이렇게 배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잇 처음 할 때는 이게 뭐지? 저게 뭐지? 완전 호기심 투성이였어요.
용어들도 죄다 생소하고.. 그래도 몇 달 구르면서(?) 직접 부딪치고 해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ㅎㅎ
@grooming 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

정보 감사드립니다. 퀀텀 지갑도 만들어 봐야겠네요 ...

넵!! ^_^
참고로 로컬 지갑에서 블록체인 정보 동기화를 하기 때문에 현재 기준 600메가 이상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해볼만 합니다! : )

저도 6개월 지나면 가능할까요^^ 잘 보고 갑니다.

일단은 개념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한 것 같구요-
그 다음에는 직접 해보시면 가장 빨리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엔 인터넷에 왠만한 정보들이 다 있어서..
이 조각을 모으는 게 만만치 않은 노력이 들긴 해도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할 만 합니다. ㅎㅎ

퀀텀 POS 궁금했는데 이런 방식이었군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넵넵! 저도 말로만 가능하다 듣고 흘려버렸었는데, 직접 해보니 '아, 그렇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잡코인 포스로 2천만원을 날렸던 기억이
아득하게 떠오르네요.
처음에는 3비트정도 큐텀POS를 생각했으나
스팀채굴로 방향을 돌리기로 했습니다 : )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아이고.. ㅠ_ㅠ
저도 그래서 마스터노드로 넘어가기를 좀 머뭇거리고 있어요.
결국은 좋은 코인들만 살아남을 거라 생각하기에..
스팀채굴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리스크는 확 줄어들죠!! 스팀 짱입니다!! ^^

뭣모르고 친구따라 아무정보없이.시작한 코인 ...

스팀잇만 더 일찍 시작했어도 잡코인에 투자 안했을텐데 후회가 크네요 ㅜ

저도 잡코인에 물린 기억이... ㅠ_ㅠ
힘내세요! ㅜ

퀀텀 앞으로 인공위성도 쏜다고 하기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POS도 관심이 갑니다. ㅎ

넵넵- 스페이스 체인!!
아이디어가 참 획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퀀텀팔아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말았었던.. ㅎㅎ

아.. 거래소에서 스테이킹 하고 있었는데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 올리는 방법도 있었군요. 바로 옮겨야 겠네요. 특히나 요즘같은 상황에 더더욱 거래소는 불안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넵넵!!
소량이면 직접 POS가 정말 오~랜만에 나와서 거래소에서 주는 이자가 클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리스크가 참 부담스럽죠!
그래서 저도 거래소에는 코인이 거의 없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ㅎ 저는 수량이 적어서 그냥 코인네스트 보관후 스테이킹보상의 80%만 받는걸로 만족하고있네요ㅎ

저도 코네 보관을 시킬까 했었는데 한동안 입출금 막히는 거 보고 안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강제존버가 긍정적일 때도 있지만요- ㅎㅎ
코네에서 몰아서 POS 돌리는 방식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만 거래소 입출금이나 운영은 좀 더 보완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퀀텀도 가즈아아아~~~!!
좋은 하루 되세요!! ^_^

마스터님역시 좋은정보 굿굿 감사합니다 ㅎㅎ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ㅎㅎ
블로그 가보니 좋은 일 있으신 것 같은데.. -_-++ ㅋㅋㅋ

덕분에 덤으로 POS 공부도 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직접 해보기 전에는 가물가물하게 느껴졌는데, 직접 해보니 확실히 와 닿네요! ㅎㅎ
POS도 은근 매력적이네요. : )

정성스러운 글 잘 읽었습니다. POS 코인들은 한번 staking 해 놓으면 왠만해서는 팔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제가 퀀텀을 내다 팔 시기일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좀 POS 하면서 키워볼 생각이예요. : )
(일단 구글 무료 서버 사용기간은 채워야.. - _-)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코인 수가 있군요...흠

맞아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요.
하지만 돈이 든다는 거...;; ㅠ_ㅠ
저도 1월 폭등장에서 샀으면 지금보다 2배 이상 들었을텐데, 폭등장에서 산 게 아니라 다행입..;;

퀸텀이 얼마전까지 ...되게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요즘 네오한테 너무 밀리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에 ..요즘은 좀 고민이되더군요 ...

저도 최근 하락장에 네오가 잘 버텨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ㅎ
일단 어느 정도까지는 둘 다 함께 가지 않을까 싶어요.
DApp이 어떤 것들이 나와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퀀텀쪽 DApp 프로젝트들이 재미있는 게 많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다 잘 될 수는 없으니 지켜봐야지요. : )

트리님이 선택하신만큼
퀀텀이 하늘을 날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아직도 채굴방식 이런건 저에게 혼란스럽기만 하네용
(조심스레 스달도 가즈아! 하고싶어요..스파로 바꾸기가 쉽지않은 환율이옵니다 흑흑)

사실 퀀텀보다 스팀, 스달 가즈아~!! 지요! ㅎㅎ
퀀텀은 어쩌다 보니 갖게 되었는데, 색다른 방식으로 POS 채굴도 해보게 되어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ㅎㅎ

POS방식이 생각보다 많네요 ㅎㅎ 오늘은 POS방식과 POW차이를 안 것만으로도 만족. 공부합시다!ㅋㅋㅋ

POS가 생각보다 매력적이네요. ㅎ

1000개 부터 채굴이 가능한게 아니라 1000정도는 있어야 효율적인 건가요?! 1년 35개면 거진 10일에 1개씩 받는거네요!!! 1퀀텀에 10만원 씩만 되어도 하루에 만원꼴...!!! 아 빨리 종잣돈모아야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1000개는 되어야 한다고 처음에 들어서 500개는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500개도 그냥 두기 보다는 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듣고 시도해 봤습니다. ㅎ

전 스팀잇을 통해서 가상화폐코인들 이제 야 ^^ 현재형 으로 공부하고있는 입장인데 ~ ^^ 더많이 정보 얻고갈께요트리님 ~ ^^ 관심가져주셔감사합니다. ~ ^^저도 퀀텀도 관심 많이 가지고있었는데 ~ ^^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잇을 시작하던 지난 해 8월부터 가상화폐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어요. ㅎㅎ
여기 굉장한 고수님들과 비교하면 정말 초보 수준으로 끄적이고 있는 정도 밖에 안되는.. : )
하락장세에 퀀텀도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퀀텀이 지금보다 배였을때 도 관심을 좀 마니 가지고있었는데 주시만 하고있었거든요. ^^ 저역시 나아질꺼라 생각합니다 ~ ^^

퀀텀이 지금보다 2배일 때 관심만 가지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ㅎㅎ
가격이 낮아 빌빌거릴 때가 매수할 때죠.
그리고 폭등할 때는 수익을 즐기면 되구요. : )

넵!! 즐길수있음좋겠습니디ㅡ~^^ 좋은하루보내세요 트리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몇 시간 뒤면 주말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오후 되세요!! : )

좋은글 감사합니다.
리스팀 합니다^^

감사합니당~ ^^

언제쯤 트리님 포스팅을 완벽히 이해하는 날이 올까요...🙏🏼ㅎㅎㅎㅎ

아무래도 분야가 다른 쪽에서 처음 보시면 좀 많이 어렵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
그리고 사실 모든 걸 이해하실 필요도 없긴 해요.
행복하게 사시는게 최곱니다!
적당히 스트레스 받지 않을 정도로 즐겁게 공부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

너무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트리님 ^^ 글 읽다보니 퀀텀 뽐뿌가 옵니다..ㅎㅎ 똥텀일 때 사놨어야 하는건데..ㅜㅜ 막연하게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차근차근 따라하면 할 수 있겠군요? 근데 할랄같은 DApp 들은 채굴이 안되겠죠?

역시 모든 코인은 빌빌거릴 때 사야 하나 봅니다. ㅋ
퀀텀 POS도 저도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
할랄체인 백서를 찾아보니 50%가 토큰 발행, 20%가 창업팀, 10%가 개발자 인센티브, 그리고 나머지 20%가 유보물량으로 나뉘어 있네요.
이것만 봤을 때는 채굴은 따로 되지 않는 듯 해요. : )

최근 무쩍 pos코인에 대해 관심갖게 되면서 퀀텀이랑 네오에 눈이가는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리스팀해갈게요!

제가 초보라 모르는 게 많아서 그러는데 혹시 일주일 넘은건리스팀이 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