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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6 (최근 근황 및 Stimcity Mini Street in Seoul)

in #kr6 years ago

이럴수가...... 하늘님 괜찮으세요? ㅠㅠ 폐차될 정도의 사고였으면 분명 후유증이 있을텐데... 지금은 행사준비 등으로 정신없이 바빠서 몸이 이상신호를 보내지 않나봅니다 ㅠㅠ 뼈를 다친게 아니면 아마도 인대나 근육 염좌문제일텐데, 그땐 초기에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부디 푹 쉬시고 평일에 병원 가보세요 !

전 요새 계속 출장의 반복으로 지금도 해외에 나와있습니다 ㅠㅠ 지나가던 행인 1로 행사에 가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 올해 안에 다른 기회가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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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온라인 활동이 없어서 출장 다니고 있는 줄 뻔히 알고 있었으며 딱히 느낌이 오는 사람이 없어서 셀레님의 방문은 없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행인1로 오실까봐 눈에 불을 켜고 출입인원들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셀레님, 찾은 해외 출장을 하느랴 몸이 녹아내리고(?) 있겠군요.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후유증 조심하면서 지내고 있겠습니다. 올해 안에 다른 기회는 있지 않을까요? 스팀시티는 다음은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

하늘님이 '느낌 오는 사람' 을 찾았다고 했으면 서운할뻔 했어요 ㅎㅎ 후기들을 보니 하늘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더라구요 ! 덕분에 스티미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었네요. 정말 멋집니다 수고하셨어요 :)

다음번 개최 땐 한국에 있기를 ㅠㅠㅠㅠ

ㄷㄷㄷ 느낌이 왔는데 셀레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나중에 엄청 실망하실 것 같아 부담백배인데요? ^^;;; 그래도 행인1로 오셔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믿어보렵니다. ㅎㅎㅎ그 때의 기쁜 얼굴을 보고 싶네요~ ^^

셀레님을 위해서 언젠가 외국 개최도 해야겠네요. ㅋㅋㅋ